워라벨따위 없는 회사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제목 그대로 워라벨 따위 없습니다. 실적 인샌티브제 회사 다니고 있고 저는 곧 21살이 될 02년생 20살 입니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생산직에 갔다가 한달도 안하고 나왔습니다. 아직할 직장을 구한 후에요. 그 직장 지금 다니고 있는회사고 영업이가때문에 저도 어느정도는 각오는 하고 들어갔던 회사입니다. 처음에 저를 면접 보셨던 분이 생각 잘하고 답변을 달라고 하셨고 저는 바로 오케이를 했습니다. 경험이 많으면 그만큼 쌓아지는것도 많다고 생각하여 들어갔고 인센티브 제도기때문에 급여는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홀로 타지생활 하면서 의지할부분은 회사 사람들밖에 없었고 그래도 5개월까지는 착실히 하라는거 열심히 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왜 하라는것만 열심히 하냐는 지적을 받았고 얼마전 퇴사 이야기를 했는데 1월까지만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1월까지는 어떻게든 버티려고 스스로 다짐도 해보고 했는데 오늘 퇴근을 저녁 9시에 시켜주더라구요 기본금은 50인데 고객전화오면 아침이고 새벽이고 밥을먹고있던지 다 받아서 상담해야하기때문에 개인시간 조차 전혀 없고 오늘 상사가 말하더군요 일하려면 갸인시간 가질 생각조차 하지 말고 그냥 일만 하라네요. 1월까지 버텨야 하는거 맞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