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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었는데 이제 아니게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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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합격했었는데 이제 아니게 되었다네요.
갑자기 연락을 받았는데 드디어 취업되었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미리 준비하던 마음이 와르르 무너져내립니다.
자기들이 뭔가 새로운 사람 채용해서 뭔가 신청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이미 마감되었다면서....
그렇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네요.
원래 없던 회사였던 거야, 인연이 없던 거야 하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열심히 면접 본 저만 바보된 것 같고, 마음이 많이 허전하고 현타도 오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취소도 될 수 있던 건데....
너무 구직자가 약하게 느껴졌어요. 취업되도 이렇게 될 수 있구나... 근데 뭐 어떻게 할 수 없는거구나.
그렇게 그냥 다시 구직자가 되어버리는 것 뿐이구나 하는 생각... 좀 마음이 그렇네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데 털어놓을 곳이 마땅히 없어 이곳에 털어놔요...
갑자기 연락을 받았는데 드디어 취업되었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미리 준비하던 마음이 와르르 무너져내립니다.
자기들이 뭔가 새로운 사람 채용해서 뭔가 신청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이미 마감되었다면서....
그렇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네요.
원래 없던 회사였던 거야, 인연이 없던 거야 하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열심히 면접 본 저만 바보된 것 같고, 마음이 많이 허전하고 현타도 오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취소도 될 수 있던 건데....
너무 구직자가 약하게 느껴졌어요. 취업되도 이렇게 될 수 있구나... 근데 뭐 어떻게 할 수 없는거구나.
그렇게 그냥 다시 구직자가 되어버리는 것 뿐이구나 하는 생각... 좀 마음이 그렇네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데 털어놓을 곳이 마땅히 없어 이곳에 털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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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면접전 연봉 얘기다하고 이직했는데 연봉을 얘기했던거보다 1000 만원이상 깍아서 계약서 사인하라더군요..앞선화사 사직하고 나왔는데.. 사인안할꺼면 나가달라고.. 조율하다가 회사 내규라 못바꾼답니다. 어이없어서 그냥 열받아서 뒤돌아서고 나왔네요. 우리나라 최고 대기업도 그런짓거리 합니다. 자기네 인사 담당자가 사기쳐놓구 저보고 그런적없다고 딱 잡아떼더군요.. 경력 13년차고..새로운 회사찾다보면 별꼴다봅니다.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올것입니다. 걱정마시고 더 좋은 회사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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