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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재협상 고민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오늘 면접봤는데 면접보고나서 바로 면접관이 너무맘에들어한다고 전화가왔거든요 거의 합격이니 걱정말라구요 근데 처음에 채용공고엔 경력직 3년이상 연봉 3800이상이라고 써있긴했는데 제가 면접보기전에 희망연봉 물어보시길래 전화로 3300이라구 얘기했어요 그연봉도 전 연봉보단 10프로 올린금액이긴한데 막상 합격하고나니 전연봉이 아쉽네요..혹시 재협상해도괜찮을까요? 다른회사에서 3600에 제의가와서 고민된다고 혹시 맞춰줄수있냐고 문자라도보낼까 생각중인데.. 신입 채용공고보니 신입도 3500이상이더라구요 어떡할지 고민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바로전화온거보면 맘에들었다는건데 말이라도해보라고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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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쉽게 됐네요ㅠ 이직할때 저는 현재 연봉에 15%정도 인상한 연봉을 현재 받는 연봉이라고 제시 하는데요ㅠ 그리곤 지금 받는거 보다 얼마나 더 줄 수 있는지를 묻는 편입니다.. 꼭 그회사에 가야 하는게 아니라면 최종 합격 통보 받을때 책정된 연봉 물어보고 제시 하면 됩니다. 원하는 연봉 제시하고 적정 수준이 아니라면 입사 거절의사를 표하는게 어떨지 싶네요
    jah3STOaGskwBy2 님이 2021.11.04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마음에 들어서 합격시킨 내용에 연봉이 3300으로 협의가 된점이 가장 크지않을까요? 재협상 시도는 해볼 수 있으나 안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잘 선택해야겠죠
    nD258RC4qpfadLm 님이 2021.08.20 작성
  • 이미 협상을 보셨다는건, 회사에서도 인사팀부터 관련자들 모두 협의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글쓴님이 재협상 하겠다면, 관련자들이 다시 협의를 해야겠죠.
    안 좋은 이미지로 비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그래도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다면,
    문자보다는 전화나,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다른회사에 3600 제의가 왔다'에서, 액수는 얘기하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돈만 보고 이 회사에 왔나는 이미지로 비춰질 수도 있어요.
    그냥 이 회사 안 갈 각오를 먼저 하시고, '다른 회사에서 더 좋은 조건의 제의가 와서 안 가겠다' 라고 했을 때
    만약 '무슨 조건이냐 왜 안 올려고 하냐'고 물어보면 그때 얘기하는건 괜찮겠네요.
    ililiiillliil 님이 2021.08.20 작성
    아니면 혹시 제가 식대포함인지도 못물어봣거든요 면접에서따로 얘기도안해주셨구요 합격전화가온다면 식대포함이라고하면 사실 전연봉과도 별차이가없으니 다시한번 말하는건 괜찮을까요?
    gySKduIHDwWTIBp 님이 2021.08.20 작성
    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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