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ㅜ계속 다녀야할까요ㅠ

@ 모든 회원분들께
대학교 졸업 후 면접과 취업 실패, 회사 경영악화로 인한 이직 등 ..... 인생 쓴맛 보다가 겨우 3번째 회사에 취직을 했는데요,
체계가 잡혀 있다고 이야기 듣고 안심하고 입사하였는데 제 입사와 동시에 회사에서 거래하던 거래처들이 거래를 끊으면서 제가 아는 공장과 거래처를 사용하라고 그러더라구요ㅠ
근데....거기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못 믿으시는거 같아요,,,,,, 거래명세표 결재 올릴때마다 말도 안되는 금액이라고 지불 못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것때문에 너무 힘들게 업무를 하고 있는데 계속 이 회사에 남아있어야할지 의문입니다.....


현재는 회사 입사 3개월 차 입니다. 입사해서 수습동안 (연봉 2400/식대포함) 70% 받고 일했습니다.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이직준비를 하시는게 맞을거 같네요....기존의 거래처가 다 끊어진다는건 문제가 있어요..그리고 거래명세서는 사전에 견적서를 받아서 보고하고 그뒤에 주문해서 대금지급으로 가셔야 합니다...그냥 바로 물건을 받고 그뒤에 금액을 보고하게 되면 중간에 담당자가 많이 힘듭니다...사전에 견적서금액 보고하고 오케이 한뒤에 물품을 받거나 업무처리를 하고 대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가야지 오너가 정상적인 사람인지 비정상적인 사람인지 판단이 되는 부분이예요..일단 그런 것보다는 제가 볼 떄는 거의 최저임금인데 거기서 수습 70%적용이 최저임금법에 위배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수습 70%든 80%든 그게 적용된 급여가 최저임금이 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일단 그것부터 확인하시고 이직준비를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곰같이버티자 님이 2021.08.04 작성
    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