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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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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새로 발령받아 타 사업장으로 이동한지 이제 3개월차 사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업장을 오고나니 진짜 전에 있던 사업장이 너무나 좋았던 곳이였던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일에도 지쳐가는 3년차 직장인 인데 회사 사람들 때문에 요즘 너무 우울하네요.
첫날부터 일을 빨리 배우라며 부담을 주시는 상사..물론 바쁘면 그럴 수 있지 하며 넘겼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따라오는 여러 언행들이 다소 충격 적이였습니다.
여기와서 나, 커피를 한번도 안 타줬지? 부터 이제 성수기라 바쁜데 사람이 없으니 어머니 나와서 설거지 아르바이트 하면 돈도 벌고 좋지 않냐는 물음…
처음에는 장난인가..? 농담인가..? 했는데 갈수록 속에서 천불이 나더라구요,
선배들도 제가 쉬는 날인데도 어제도 이건 왜 안했냐는 말에 진짜 속에서 천불이 나더라구요,
제가 근무중에 안 했으면 이해를 하는데 쉬는날이였는데 왜 안 했냐는 물음을 들으니 너무 억울하고 화나더라구요.
제가 안 한일을 제 잘못처럼 말하고 제 년차인데 왜 아직도 이걸 모르냐는 둥 가르쳐주지도 않은 일을 하라고 하니 너무 답답하고, 제가 너무 무언가를 안 물어본다며 그런 말을 하시는데,
물어보면 또 이건 낮에 다른 근무자한테 물어볼 수 있었던걸 왜 지금에야 물어보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진짜 이제는 너무 지쳐서 일을 그만두고 싶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업장을 오고나니 진짜 전에 있던 사업장이 너무나 좋았던 곳이였던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일에도 지쳐가는 3년차 직장인 인데 회사 사람들 때문에 요즘 너무 우울하네요.
첫날부터 일을 빨리 배우라며 부담을 주시는 상사..물론 바쁘면 그럴 수 있지 하며 넘겼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따라오는 여러 언행들이 다소 충격 적이였습니다.
여기와서 나, 커피를 한번도 안 타줬지? 부터 이제 성수기라 바쁜데 사람이 없으니 어머니 나와서 설거지 아르바이트 하면 돈도 벌고 좋지 않냐는 물음…
처음에는 장난인가..? 농담인가..? 했는데 갈수록 속에서 천불이 나더라구요,
선배들도 제가 쉬는 날인데도 어제도 이건 왜 안했냐는 말에 진짜 속에서 천불이 나더라구요,
제가 근무중에 안 했으면 이해를 하는데 쉬는날이였는데 왜 안 했냐는 물음을 들으니 너무 억울하고 화나더라구요.
제가 안 한일을 제 잘못처럼 말하고 제 년차인데 왜 아직도 이걸 모르냐는 둥 가르쳐주지도 않은 일을 하라고 하니 너무 답답하고, 제가 너무 무언가를 안 물어본다며 그런 말을 하시는데,
물어보면 또 이건 낮에 다른 근무자한테 물어볼 수 있었던걸 왜 지금에야 물어보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진짜 이제는 너무 지쳐서 일을 그만두고 싶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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