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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실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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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지금 2년 반넘게 일하고 있는데
이제 신입도 아니면서 계속 실수를 합니다
큰실수도 하고 작은 실수도 계속 반복됩니다
기억하려고 메모도 해놓고 몇번이고 확인하면서
확인안하고 실수안하던거 자연스럽게 진행하면 또 실수가 생기고.. 요즘따라 이런 잔실수가 많아서
회사쪽에서는 저를 많이 안좋게 보십니다..
해고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서 너무 무섭고
대체 내가 왜이러는지 왜이렇게 모자란건지 한심하기만 합니다.. 실수도 반복되면 실력이라던데
전 이정도밖에 안되는것같네요..
이젠 일을 할때 무섭습니다 또 오늘은 뭘로 혼나고
실수하고 제가 실수했을때 저를 한심하게 꾸짖으시고
쳐다보는 시선이 너무 괴롭습니다...
이직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이직을 할수있을지
아니 이 상태로 어떤일이든 해도 되는건지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제 신입도 아니면서 계속 실수를 합니다
큰실수도 하고 작은 실수도 계속 반복됩니다
기억하려고 메모도 해놓고 몇번이고 확인하면서
확인안하고 실수안하던거 자연스럽게 진행하면 또 실수가 생기고.. 요즘따라 이런 잔실수가 많아서
회사쪽에서는 저를 많이 안좋게 보십니다..
해고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서 너무 무섭고
대체 내가 왜이러는지 왜이렇게 모자란건지 한심하기만 합니다.. 실수도 반복되면 실력이라던데
전 이정도밖에 안되는것같네요..
이젠 일을 할때 무섭습니다 또 오늘은 뭘로 혼나고
실수하고 제가 실수했을때 저를 한심하게 꾸짖으시고
쳐다보는 시선이 너무 괴롭습니다...
이직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이직을 할수있을지
아니 이 상태로 어떤일이든 해도 되는건지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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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 문제인 것 같아요. 제가 딱 그랬거든요.. 항상 실수하고 신입 꼬리표 뗄 차인데도 한 건 조용히 넘어간다 싶으면 그 다음 건에서 실수가 나오고 회사사람들은 점점 나를 쏘아보고 한숨쉬고 저의 얘기들도 다 변명, 헛소리밖에 안 되고.. 어느순간에는 혼날까봐 눈치가 보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일처리로 또 지적한부분을 해 놨다며 결국 깨지는 일상이었어요. 하루하루 죽을 것 같고 내가 이렇게 무능했나? 나 그래도 일 꽤 잘하고 적응도 잘했던 사람인데(이직했었어요.), 사실은 아니었던걸까? 하며 자책, 불안에 떨며 잠도 못 자고 수면제에 의존해서 자다가 큰 맘먹고 퇴사했어요. 실수가 실력이 됐다기보다는 쓴이님 마음 속 불안함 위축 등의 응어리가 스스로를 괴롭혀서 실수를 하시게 되는 것 같아요.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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