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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이 경력에 미스인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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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지금 29살인데요,
전문대 졸업하고 1년 계약직, 1년 정규직, 그 뒤에 5개월, 6개월 단위로 이직했고 지금 여기서 6개월째입니다.
근데 또 이직하고 싶어요. 연봉이나 그런 것보다 안맞는 사람하고 일을 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심할 때는 다 부셔버리고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렇다고 이직을 하자니 경력에 자꾸 펑크내는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아 직무는 다 같은 인사총무쪽입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문대 졸업하고 1년 계약직, 1년 정규직, 그 뒤에 5개월, 6개월 단위로 이직했고 지금 여기서 6개월째입니다.
근데 또 이직하고 싶어요. 연봉이나 그런 것보다 안맞는 사람하고 일을 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심할 때는 다 부셔버리고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렇다고 이직을 하자니 경력에 자꾸 펑크내는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아 직무는 다 같은 인사총무쪽입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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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답변드립니다.
잦은 이직에 따른 해결방법을 문의하셨네요.
그 원인은 연봉 등의 복리후생의 문제보다는 잘 맞지 않는 사람하고 일을 하는 게 스트레스라고 말씀해주셨고요.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참고 견디기
뻔한 이야기겠지만, 어느 조직을 가든, 100% 완벽하게 자신과 성격적으로 혹은 업무 처리 방식에서 맞는 사람은 찾기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은 누구나 존재하고, 옳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닌, 그저 '다른' 문제입니다.
또한, 입장을 바꿔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2. 직무의 전환
직장 생활에서 동료들과의 마찰의 시작은 주변 환경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연봉, 복지 등의 근무환경 및 직무의 적합성 등.
하지만 전자의 경우는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므로, 본인과 해당 직무의 적합성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해하기 힘드실 수 있겠지만, 한번 시간을 내서 현재 해당 직무가 본인과 잘 맞는지를 생각해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참고 견디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나와 다른 동료들로부터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지만,
잘 참고 견뎌내곤 합니다.
상대방 역시 나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해보시고,
본인에게 적절한 해결책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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