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1년 6개월 25살 사회초년생의 고민

하루9시간중 최대2시간일하고 나머지 눈치보면서 무료하게 있는 하고자하는 목표에 비전이 없는 일 vs
일은 많지만 내가 목표로 세운 직업에 도움이 되고 경험이 되는 바쁜 일 중에 여러분이라면 어떤 걸 선택하실까요?
첫번째 두번째 바빳던 직장을 그만 둔후 이직한뒤에
세번째 직장은 되게 한가했습니다
1,2주째까지는 일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하루에 두시간일하면 많이 한것이였으니까요
3주째 되던날 제가 세웠던 목표와 너무 다른 일거리와 비전이 달랐고 사수는 항상 옆에없어서 시키는 것도 없고 고민을 얘기하니 너가 3주동안 한 일이 너가 앞으로 이곳에서 일해야하는 일에 전부다 라고 들으니 뭔가 고민이 됬습니다 해야 할 일을 끝내놓고 나머지시간은 눈치보면서 뭘 하는척하면서 무료하게 보냈습니다
그러다 4주째 되는 요즘 고민이 되더라구요
내가 목표로 하는 직업에 비해 지금 이 곳에서 배우는것이 비전도 없고 내 목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았고 사수에게 고민을 얘기하니 자기도 전사수에게 배운것이 이게 전부고 나머지 시간은 무료하게 보내면서 정리하면서 눈치것 행동했다 라고 하시며 너가 할것을 알아서 찾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그런데
저는 이제 3번째 직장인 1년6개월차 25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알아서 혼자 뭘 해야할 경력을 쌓아논것도 아니였고 사회생활 경험이 있는것도 아니였습니다...
이럴때 저는 이직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계속 다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