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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회사에 입사한지 3주가 지난 신입입니다.
현재 광고대행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교육 비슷하게 전임자한테 인수인계를 받고 당일부터 바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입사한지 1주일이 지나자 갑자기 팀내에 있던 상사2분이 광고주 업체로 파견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포함 당시 팀원 3명) 그래서 타 부서에서 직원 한분이 넘어왔고 2명이서 일처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일에 적응하지 못한체 둘이서 업무를 보다보니 업무 처리 시간도 지연되고 뭔가 어려운게 많았습니다. 타부서 팀장님들이나 대리님들은 저희를 도와주신다고는 하시면서 자꾸 일을 더 늘려주십니다. 심지어 저는 주말, 추석에도 특근을 하고 타부서에서 넘어온 직원은 그러지 않습니다. 심지어 얘기를 들어보니 추가수당이 정상적으로 나오지도 않습니다. 회사에서도 계속 직원을 뽑고 있다고는 하는데 들어오지도 않는 상황이며 신입인 제가 처리하는 업무가 너무 많습니다.. 퇴사하는게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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