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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때문에 힘들어요ㅠㅜ

@ 모든 회원분들께
병원쪽이 아무래도 심하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일한지 오늘이 20일째거든요...큰병원도 아니고 직원 저 포함 5명인 작은병원에서 한사람만 유독 저한테 텃세부리네용...
많지만 몇개만 적어본다면 귀여운척 한다고 하질않나..피부관리하는 느낌이 이상하다고 직설적인 발언과 마감할 시간에 마감 다 해놨더니 마감하는 분위기인데 왜 아무것도 안하냐고하고 방금은 밥먹고 나왔더니 밥좀 빨리 먹어라고 하질않나...다들 이 텃세를 부려도 잘 이겨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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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쪽은 어딜가나 텃세부리는곳이 많죠.죄다 여자들이 많다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죠.일은 힘들어도 사람관계가 영~아니면 하루빨리 그만두고 다른곳을 알아보는게 님 정신건강에도 좋죠. 참으면 홧병나고 일할 기분도 않나니 미련없이 나오는게 낫죠.그런곳에서 일하면 마치 한달이 일년된것 같은~제 경험담이기도 하지만~ㅋㅋ 새로 옮긴곳에서 일한지 8개월차인데 남 뒷담화하는 사람은 꼭 한두명씩 있더라구요. 그럴땐 그러려니 하고 한귀로 듣고 흘려버린답니당~ 같이 맞장구쳐주면 안되고 걍 듣는 시늉만~~ㅋㅋ 그런 사람은 남을 배려할줄 모르는 사람이고 인성이 덜 된 사람이라 걍 무시하는게 쵝오~~
    OkvFT4yZU9jLUe9 님이 2022.02.07 작성
  • 그걸 신경안쓰고 버틸자신있다하시면 신경 안쓰고 다니시면 돼고 못하겠다하면 없는 데로 찾아 가는거고 불편해서 잘지내고 싶다하면 친근하게 먼저 다가가면서 자세를 의도적으로 낮춰주고 난 니 적이 아니야라는 걸 보여주면 돼요 텃세부리는 사람자체가 지가 약하고 자기의 바운더리 뺏길까봐 괜히그러는 거거든요 이겨낼 말씀하시는거보니 심성이 착하신분 같아요 꼭 잘 판단해서 해결되시고 어떤 직장이던 편하게 잘 다니시길 바랍니당~~ 일하러가는 곳이 잖아요 직장은 결국 ㅎㅎ
    vYUFoxkeNu6AUI1 님이 2021.12.30 작성
  • ㅋㅋㅋ 저 성인 되고 옮겨다닌 직장만6군데 인데 지금은 그나마 정착하고 있지만 지금 다니는병원도 별 다를거 없이 꼰대짓거리하는 분이 있어요 진짜 어딜가나 꼰대 없는 병원은 하늘의 별따기 일거에요 그냥 제 성격상 참고 내 할일 하다가 못참으면 한번 들이 부어버리고 나오는 성격이지만 싸워서 나오는거 아니면 그냥 버티고 다니는거 밖에 없는거 같아요 1년도 못채우고 나와버리면 밥도 죽도 안버리니 ..신경 쓰지말고 다니세요 그냥
    Bewhihxbdnd 님이 2021.10.13 작성
  • 병원3년차입니다 어딜가도 이런사람 꼭하나씩있어요
    꿀팁드리자면 응 어쩌라고 몰랏고몰랏엇고 모르겟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면됩니다 아니면 아 저사람도 이렇게 일을배워와서 저렇게 밖에 못하는거다 그래서그런거다 하세요 아님 해맑은척 낙천적인척 니말이 다맞는척 받아치면 그러는횟수 줄어듭니다 아니다싶으면 빨리나오는게 해답이고요 더오래잇다간 이도저도아니게됩니다
    eU2TNPh7pH8iJAQ 님이 2021.09.28 작성
  • 텃세는 어딜가나 있는듯요~본인 바로 위에 연차가 그럴 가능성이 높은거 같아요~ 자기도 들어와서 텃세를 받았으니 본인에게도 똑같이 하게되는...저도 지금 그런 경우 인데..그냥 않말 않하고 무시하다 정말 쓸데 없는 걸로 계속 그러면 미친척 하고 함 퍼부을려구요~근데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오히려 텃세부리는 사람말 공감하면서 호응해주면 자기편 생겼다고 다시 않그럴꺼라 그러는뎅..전 그사람과 얘기도 하기싫으네요~ ㅋㅋ 그래도 우리 같이 잘 버텨 보아용^^
    LKVL0ijMEuGa6kL 님이 2021.09.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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