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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신고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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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상사와 자꾸 마찰이 생기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정신과 다닌지 9개월째입니다
직접적인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비하발언을 들은건 아니고 상사 마인드가 본인 말이 다 맞다 라는 식이라 항상 제 잘못인냥 말하는 부분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부하직원으로써 대하는게 아니라 인간으로써 본인 아래로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지인은 제가 힘들어 하는걸 보면서 노동청에 신고해버리라고 하는데 물론 그러고는 싶지만 제가 스트레스 받아하는 부분이 신고가능한 수준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직장내 괴롭힘 신고 할때 정확한 기준이 있나요?
개인적인 진술말고 녹음이나 카톡같은 직접적인 증거가 있어야 할까요?
신고해보신 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직접적인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비하발언을 들은건 아니고 상사 마인드가 본인 말이 다 맞다 라는 식이라 항상 제 잘못인냥 말하는 부분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부하직원으로써 대하는게 아니라 인간으로써 본인 아래로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지인은 제가 힘들어 하는걸 보면서 노동청에 신고해버리라고 하는데 물론 그러고는 싶지만 제가 스트레스 받아하는 부분이 신고가능한 수준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직장내 괴롭힘 신고 할때 정확한 기준이 있나요?
개인적인 진술말고 녹음이나 카톡같은 직접적인 증거가 있어야 할까요?
신고해보신 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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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 문제없이 직원들과 즐겁게 지내다가.. 제가 퇴사한다고 윗분께 애기하고 난뒤 저빼고 저녁식사를 햇더라구요.윗분주도하에..그러더니 다들 저를 멀리하더라구요;; 제 퇴사의지는 잇엇지만 거의 반강제로 생각보다 일찍 퇴사하게 됫어요. 마음 같아서는 실업급여를 받고 나오고 싶엇지만 제가 먼저 의사를 밝히기도햇고 가족회사엿기에 이미 제말을 믿어줄 사람은 없엇네요.
대표가족이 다니는 가족회사는 물론이고, 직원끼리 가족이 잇어도 입사해서는 안되는거 같아요. 우리회사가 아닌 그들회사이더라구요. 월급루팡자가 너무많고 우물안 개구리들이 상당한곳 많아요.
어떻해서든 신고해서 실업급여 꼭 받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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