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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했는데.. 안맞아요.. 퇴사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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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2년
2년 반 각각 다니고
현재 3번 째 직장 3개월 째 다니고 있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회사에서 이런고민을 해본 적이 없는데요
현재 직장의 사람들은 너무좋고, 문제가 없는데
채용내용과 실제직무가 달라요
그리고 경력업무는 아니에요
회사 체계가 없는데 그걸 떠나 너무 비효율적이고
이 일이 왜하는지 무엇을위해하는지(단순히 돈말고)
진짜모르겠어요..
회사 직무 체계가 기존회사랑 비교했을 때 가로와 세로가 바꼈다고 느껴요..
성취감이 없어서 왜 앉아있는지 왜 다니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퇴사하고싶어 미치겠는데..
그냥 단순히 이런감정으로 퇴사하기 그렇고
고민이 자꾸되서 올려봐요
이직하고 저처럼 일이 안맞거나 회사가 안맞아서
퇴사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다들 이직 후 퇴사하는 사유가 어떻게 되시나요
2년 반 각각 다니고
현재 3번 째 직장 3개월 째 다니고 있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회사에서 이런고민을 해본 적이 없는데요
현재 직장의 사람들은 너무좋고, 문제가 없는데
채용내용과 실제직무가 달라요
그리고 경력업무는 아니에요
회사 체계가 없는데 그걸 떠나 너무 비효율적이고
이 일이 왜하는지 무엇을위해하는지(단순히 돈말고)
진짜모르겠어요..
회사 직무 체계가 기존회사랑 비교했을 때 가로와 세로가 바꼈다고 느껴요..
성취감이 없어서 왜 앉아있는지 왜 다니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퇴사하고싶어 미치겠는데..
그냥 단순히 이런감정으로 퇴사하기 그렇고
고민이 자꾸되서 올려봐요
이직하고 저처럼 일이 안맞거나 회사가 안맞아서
퇴사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다들 이직 후 퇴사하는 사유가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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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일일 뿐입니다. 하루 여덟시간 일주 사십시간을 해주고 그에대한 대가를 받아가면 되는것이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일에서 돈 이외의 것을 찾습니다. 성취감, 보람, 고양감, 성장감 등을 느낄 수 있는데 자신의 성격이 직무와 잘 맞는경우 상사의 피드백이 좋은경우 성과에 대한 보상이 적절한 경우에 이런 감정은 극대화 됩니다. 현재 있는 직장에서 이런 부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 업무의 프로세스가 전체 업무 중에서 어느부분에 해당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 회사의 부속품이 된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이 또한 회사로 부터의 적극적인 피드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먼저 글쓴이님께서 느끼는 감정을 회사의 인사팀에 문의해보고 변화가 없다면 그때 이직을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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