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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했는데.. 안맞아요.. 퇴사고민

@ 모든 회원분들께
2년
2년 반 각각 다니고
현재 3번 째 직장 3개월 째 다니고 있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회사에서 이런고민을 해본 적이 없는데요
현재 직장의 사람들은 너무좋고, 문제가 없는데
채용내용과 실제직무가 달라요
그리고 경력업무는 아니에요
회사 체계가 없는데 그걸 떠나 너무 비효율적이고
이 일이 왜하는지 무엇을위해하는지(단순히 돈말고)
진짜모르겠어요..
회사 직무 체계가 기존회사랑 비교했을 때 가로와 세로가 바꼈다고 느껴요..
성취감이 없어서 왜 앉아있는지 왜 다니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퇴사하고싶어 미치겠는데..
그냥 단순히 이런감정으로 퇴사하기 그렇고
고민이 자꾸되서 올려봐요

이직하고 저처럼 일이 안맞거나 회사가 안맞아서
퇴사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다들 이직 후 퇴사하는 사유가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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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은 일일 뿐입니다. 하루 여덟시간 일주 사십시간을 해주고 그에대한 대가를 받아가면 되는것이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일에서 돈 이외의 것을 찾습니다. 성취감, 보람, 고양감, 성장감 등을 느낄 수 있는데 자신의 성격이 직무와 잘 맞는경우 상사의 피드백이 좋은경우 성과에 대한 보상이 적절한 경우에 이런 감정은 극대화 됩니다. 현재 있는 직장에서 이런 부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 업무의 프로세스가 전체 업무 중에서 어느부분에 해당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 회사의 부속품이 된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이 또한 회사로 부터의 적극적인 피드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먼저 글쓴이님께서 느끼는 감정을 회사의 인사팀에 문의해보고 변화가 없다면 그때 이직을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슬기로운직장생활 님이 2021.06.15 작성
    댓글 감사합니다..지금 인사팀에 제가 느낀것을 전달했고..상황을 조금 지켜보는 중입니다..
    2JKXH0DHafJKxSt 님이 2021.06.15 작성
  • 저도 그런생각요즘너무해요..
    M5CObOPimWIYPpe 님이 2021.06.15 작성
    다 똑같으니 다녀야할까요....ㅋㅋㅋㅋㅋㅋ
    2JKXH0DHafJKxSt 님이 2021.06.15 작성
    그래서 선택할수있는관점은 계속 이직무를할것인가 말건가인거같아요ㅠ
    M5CObOPimWIYPpe 님이 2021.06.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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