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떨어져요..

Question

저는 치과경력4년차 간호조무사입니다 최근에 이직하고 6개월쯤 다니고있는 치과를 그만두어야할지 고민입니다 간호조무사가 스켈링을 할수없는것을 인정하고 다른 남는일을 도와주어야한다고 생각은하지만 여기는 뭐 알지네이트 믹싱하고 드럽혀놓은거며 석고나 빨래 설거지 기공물의뢰서 보험청구 분리수거등을 다시키며 빨래에는 자기들 가운이며 개인양말까지 넣어놓고 자기네들이 분리수거안한다고 쓰레기도 대충버립니다 저도 환자는똑같이 보는데말이죠 수술도 돌아가면서하면서 나는혼자서 저잡일들을 다떠맡는것이 공정한일인지 제가어떻게 대처해야하는것인지 그냥 퇴사가답이겟죠?? 저를뽑기전 10년경력이있으셧던 간호조무사분도10개월 일하셨는데 자괴감든다고 하셨었어요 .. 저도 무시하는것도한계가있고 가만히있어도 자존감만떨어지네요..그만두는게 답이겠죠?

bjnKwESXOvazTMn · Answer

원래 보조 하는 업무가 간호조무사 업무에요 치과에 오셨으니 치과위생사 업무가 아닌 보조 업무를 하는게 본인 업무죠

분리수거는 도와주시는 이모님이 있으심 편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정돈 같이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고요
본인이 치과에서 법적으로 할수 있는 업무는 석션, 상차리기, 상치우기 정도인것만 확실히 아셨으면 합니다

iTs6ZmwAzNv4pas · Answer

다른 병원서도 그렇게 하는 곳이 일상적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간호조무사이시지, 그들의 잡일을 해주는 게 업무가 아니잖아요ㅠㅠ

취중취준 · Answer

저런대우 받지 않는 병원으로 이직하시는 것이 답일듯 합니다.

유렌버핏 · Answer

10년 경력 이신분도 그렇게 대우하는 마당에... 새로 이직해 온 4년차 간호조무사는 아예 더 만만하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더 스트레스 받으시기전에 결정내리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자기네들은 이런 잡일까지 묵묵히 처리할 직원이 뽑힐때 까지 계속 채용하면 된다는 마인드 일테니까요. 누군가 같이 목소리를 내서 개편하지 않는한 변화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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