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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계속다닐까요..? 열심히사는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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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고등학생때 취업을계기로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한 직장인입니다. 중학교졸업하고 제 진로때문에 고등학교도 부모님과떨어져 타지에서 지냈어요. 고등학생때도 학업에 집중하랴,부모님께 손벌리지않을려고, 자격증 공부하면서 알바하랴 여유없이 지냈는데 고3 중반기에 취업하면서도 열정페이로 견디면서 일을했는데 요즘따라 기분이 좀그래요
현재는 3번째 직장에서 3년 조금 넘도록 기술부서 선임으로 일하고있는 상담사입니다. 사실 고등학생때부터 알바던 이전직장이던 서비스직을하고있었기때문에 적응이될법하긴하지만 전 아직 어린앤가봐요 .
23살이라는나이가 이십대 중반을 접어들었지만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은거 놀고싶은거못놀고 일만하다 살았다보니 어리광이 피우고싶어진건지 모르겠어요
다른직장이랑 비교하면 안되지만,현재회사기준으로 3년정도면 오래근속한거고 상위권을유지하면서 다녔는데요
다만 다닐수록 회사는 바라는게많아졌고, 직원에대한 복지가 쓰레기가 되어가고있네요.. 회사도 회사지만 팀장님도 밖에서보면 진짜 치고싶어요. 보건휴무를 쓰려고해도 뭐가그리아프냐 엄살부리지마라. 혹시라도 고객만족도 평가가 안좋게 나오면 니가이러고도 선임상담사냐 . 생각하면서 일을해라 머리가 비었냐 이런식으로 인격모독을 엄청했는데 참고 다녔어요 돈벌어야하니까.. 모든 고객님들이그런건아니지만 사실 현실적으론 아직 상담사라는 직업이 좀 안좋게 보는인식도있고 무시하는경향이있어서 막대하는데 그것도 속상해서 우는데 회사도 팀장도.. 고객님들도.. 참 그래요 그래서 결국 저도 화가많아졌고 그냥 다 스트레스예요
퇴사를하려고해도 경력이나 스펙도없고,고졸이고 하다보니 일자리를찾는것도 어렵네요.. 퇴사하고쉬는게나을까요?계속다닐까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사실 주제와무관한내용도 많았을순있지만 양해부탁드려요
현재는 3번째 직장에서 3년 조금 넘도록 기술부서 선임으로 일하고있는 상담사입니다. 사실 고등학생때부터 알바던 이전직장이던 서비스직을하고있었기때문에 적응이될법하긴하지만 전 아직 어린앤가봐요 .
23살이라는나이가 이십대 중반을 접어들었지만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은거 놀고싶은거못놀고 일만하다 살았다보니 어리광이 피우고싶어진건지 모르겠어요
다른직장이랑 비교하면 안되지만,현재회사기준으로 3년정도면 오래근속한거고 상위권을유지하면서 다녔는데요
다만 다닐수록 회사는 바라는게많아졌고, 직원에대한 복지가 쓰레기가 되어가고있네요.. 회사도 회사지만 팀장님도 밖에서보면 진짜 치고싶어요. 보건휴무를 쓰려고해도 뭐가그리아프냐 엄살부리지마라. 혹시라도 고객만족도 평가가 안좋게 나오면 니가이러고도 선임상담사냐 . 생각하면서 일을해라 머리가 비었냐 이런식으로 인격모독을 엄청했는데 참고 다녔어요 돈벌어야하니까.. 모든 고객님들이그런건아니지만 사실 현실적으론 아직 상담사라는 직업이 좀 안좋게 보는인식도있고 무시하는경향이있어서 막대하는데 그것도 속상해서 우는데 회사도 팀장도.. 고객님들도.. 참 그래요 그래서 결국 저도 화가많아졌고 그냥 다 스트레스예요
퇴사를하려고해도 경력이나 스펙도없고,고졸이고 하다보니 일자리를찾는것도 어렵네요.. 퇴사하고쉬는게나을까요?계속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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