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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을수 있는 사십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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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누구나? 겪을수 있는 사십대 후반의 구직자입니다
흠.. 제얘기를 하자면 뭐 옛날에 충분히 드라마에서 볼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았습니다
어린시절 아버님을 일찍 여의고 큰집에서 자랐고 형편이 안되서 대학은 진행을 하지 못하고
18살 준 종합병원 독어선생님 추천으로 방사선과 보조기사일을 하다 20살 서울로 무작정 100만원 들고
상경하여 닥치는 대로 AR를 하고 그러던중 2년 전산기술원(90년대 초 예전에는 이런 학원이 많았습니다)
이수 했지만 먹고사는 것과 학업을 동시에 하니 쉽지 않은 생활이었습니다
자격증 시험을 취득하지 못한채 수료를 했고, 무작정 00백화정을 찾아가 구직 요청을 하니 도급에서
AR를 제의해 주셔서 다시 AR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00백화점 촉탁(계약)의 제의를 받고 1년 후 00유통회사에 경력사원으로 입사
유통에서 매장영업을 4년정도 한 후 직무변경을 하여 인사/총무/임대/용역등 업무를 하였습니다
롯0마트에 회사가 M&A되면서 롯데쇼핑에서 부점장 생활을 하던중 지인으로 부터 의료소모품 간납사 역활을 하는
물류회사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처음 반신반의 하였으나 나중에 팀장으로 직책을 주었고, 2년 반정도 생활을 하였습니다
흠... 그러니까 제 주특기는 경영지원업무 그리고 2년여정도 한 물류경험입니다
경영지원 업무하면서 마트 신규출점등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하여 웬만한 기업의 지원팀장 역활은 충분히 해 낼수
있다는 자신은 있습니다. "00人 상" 도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물류 경험을 포함할수 있는 것이 29년의 직장생활이 되었습니다
전년 말부터 지인의 일을 도와주고 해보자는 제의에 지인의 업무를 하기위해 지난 21년 4월 퇴사를 하고
갔으나 .. 제가 정말 잘못된 결정을 하고 말았네요
참 열심히 살고 인정받고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취업을 하려고 하려니 쉽지 않네요
20여년이 한참 지난 학력이 걸림돌이 되기도 하고.. 내용은 천자만 쓸수 있네요
어쨋든 화이팅합니다^^
흠.. 제얘기를 하자면 뭐 옛날에 충분히 드라마에서 볼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았습니다
어린시절 아버님을 일찍 여의고 큰집에서 자랐고 형편이 안되서 대학은 진행을 하지 못하고
18살 준 종합병원 독어선생님 추천으로 방사선과 보조기사일을 하다 20살 서울로 무작정 100만원 들고
상경하여 닥치는 대로 AR를 하고 그러던중 2년 전산기술원(90년대 초 예전에는 이런 학원이 많았습니다)
이수 했지만 먹고사는 것과 학업을 동시에 하니 쉽지 않은 생활이었습니다
자격증 시험을 취득하지 못한채 수료를 했고, 무작정 00백화정을 찾아가 구직 요청을 하니 도급에서
AR를 제의해 주셔서 다시 AR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00백화점 촉탁(계약)의 제의를 받고 1년 후 00유통회사에 경력사원으로 입사
유통에서 매장영업을 4년정도 한 후 직무변경을 하여 인사/총무/임대/용역등 업무를 하였습니다
롯0마트에 회사가 M&A되면서 롯데쇼핑에서 부점장 생활을 하던중 지인으로 부터 의료소모품 간납사 역활을 하는
물류회사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처음 반신반의 하였으나 나중에 팀장으로 직책을 주었고, 2년 반정도 생활을 하였습니다
흠... 그러니까 제 주특기는 경영지원업무 그리고 2년여정도 한 물류경험입니다
경영지원 업무하면서 마트 신규출점등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하여 웬만한 기업의 지원팀장 역활은 충분히 해 낼수
있다는 자신은 있습니다. "00人 상" 도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물류 경험을 포함할수 있는 것이 29년의 직장생활이 되었습니다
전년 말부터 지인의 일을 도와주고 해보자는 제의에 지인의 업무를 하기위해 지난 21년 4월 퇴사를 하고
갔으나 .. 제가 정말 잘못된 결정을 하고 말았네요
참 열심히 살고 인정받고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취업을 하려고 하려니 쉽지 않네요
20여년이 한참 지난 학력이 걸림돌이 되기도 하고.. 내용은 천자만 쓸수 있네요
어쨋든 화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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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힘내!'님께서는 '옛날에 충분히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인생'을 살았다며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지금 써주신 내용만 봐도 얼마나 열심히, 치열하게 노력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지인의 권유로 인정받던 회사에서 퇴사하셨고 현재 여러 가지 타이밍 문제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군요... 1000자라는 글자 제한 안에 다 담아낼 수 없는 생각과 고민이 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으시며 화이팅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고,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많은 분들에게도 큰 희망을 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점도 있고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도 있잖아요. 하지만 지금 글을 통해 엿보이는 회원님의 치열한 노력과 긍정적인 성품, 그리고 그 모든 요소가 결합되어 쌓아올려진 경력을 봤을 때 반드시 좋은 날이 오리라고 믿습니다! 진심으로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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