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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 모든 회원분들께
세무대리 만5년차 경력입니다

요즘 너무 일이 하기 싫어요.... 사실 작년 몸이 아플때 부터 하기 싫었는데 퇴사하고 싶다고 말을 하니깐 연봉 플러스 500에 넘어가는 바람에 남았는데
올해 3월 사무실이사를 하고(벌써 입사후 2번째이사)
집이랑 훨씬 더 멀어졌네요. 편도만 2시간.....

이제는 셈대리 하기도 싫고 야근도 너무 많아 몸도 힘들고... 집도 멀고 해서 계속 퇴사퇴사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데

여러분같음 어떻게 하실건가요ㅠ?
상사분들 너무 저한테 잘해주셔서 일년지나자마자 또 퇴사이야기 말씀드리기 죄송하기하는데 세무대리인이라는 일에 회의감이랑 일이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계획은 올11월 퇴직금 천만들고 업계 뜨는건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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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 2시간에다가 야근도 많다면 사실 퇴직금 들고 뜨는거 추천드립니다...
    먼니 님이 2021.05.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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