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업무에대한 현타감..
11
95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이제 입사 1년하고 1달이 된 25살입니다..
급한 마음에 취업을 하기도 했고 정신적으로 괴롭혔던 상사도 권고사직으로 해결이 됬는데 요즘은 더더욱이 그냥 허탈해요.
처음 입사하고 수습 3개월동안 150도 안되는 월급 받고 매일 야근에 퇴근 직전 업무를 넘겨주는 상사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위경련으로 응급실은 매달 갔던 것 같아요. 대표 아들팀장 딸 총무 자기들만 가족같은 회사에서 지는 것 같아서 퇴사하지 않고 버텨보자 부모님께 죄송해서 잘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제가 의지하던 주임님도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퇴사하시고 입으로만 일하는 남자주임님분때문에 업무량이 배가 되었어요. 아니 사실은 업무량이 많아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사람을 사람답게 대해주지 않는 이회사때문에 자존감과 자신감이 하락했네요..
디자이너를 새로 뽑았는데 상세페이지를 간단한거라며 제작해보자는 상사분 정말 저는 제가 md인지 고객센터인지 디자이너인지 물류담당자인지 모르겠네요.. 이직 할수있을까요?
급한 마음에 취업을 하기도 했고 정신적으로 괴롭혔던 상사도 권고사직으로 해결이 됬는데 요즘은 더더욱이 그냥 허탈해요.
처음 입사하고 수습 3개월동안 150도 안되는 월급 받고 매일 야근에 퇴근 직전 업무를 넘겨주는 상사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위경련으로 응급실은 매달 갔던 것 같아요. 대표 아들팀장 딸 총무 자기들만 가족같은 회사에서 지는 것 같아서 퇴사하지 않고 버텨보자 부모님께 죄송해서 잘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제가 의지하던 주임님도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퇴사하시고 입으로만 일하는 남자주임님분때문에 업무량이 배가 되었어요. 아니 사실은 업무량이 많아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사람을 사람답게 대해주지 않는 이회사때문에 자존감과 자신감이 하락했네요..
디자이너를 새로 뽑았는데 상세페이지를 간단한거라며 제작해보자는 상사분 정말 저는 제가 md인지 고객센터인지 디자이너인지 물류담당자인지 모르겠네요.. 이직 할수있을까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
-
-
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주말동안 남겨주신 모든 댓글 감사히 하나하나 읽었습니다. 지나칠 수도 있는 뻔한 일에 대한 현타와 고민에 진심어린 조언과 공감 감사합니다. 어쩌면 정말 잘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하는 말을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한분 한분 댓글 달아드리지 못해 같은 인삿말로 대신하지만 모든 분들의 조언 마음속으로 새기고 이직준비 힘내서 하겠습니다 ( *ฅ́˘ฅ̀*) 모든분들 행복하시고 이제 곧 무더위가 올것 같아요 날이 너무 덥네요 건강조심하세요.
-
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주말동안 남겨주신 모든 댓글 감사히 하나하나 읽었습니다. 지나칠 수도 있는 뻔한 일에 대한 현타와 고민에 진심어린 조언과 공감 감사합니다. 어쩌면 정말 잘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하는 말을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한분 한분 댓글 달아드리지 못해 같은 인삿말로 대신하지만 모든 분들의 조언 마음속으로 새기고 이직준비 힘내서 하겠습니다 ( *ฅ́˘ฅ̀*) 모든분들 행복하시고 이제 곧 무더위가 올것 같아요 날이 너무 덥네요 건강조심하세요.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