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물경력 이직해야하나요?
0
4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25세 직장인입니다.
19살에 중견기업(무역/수출)에 취업해 3년 반정도 근무 후 이직했습니다.
이직한 직장은 중소기업(해외투자)으로 제가 하고싶었던 일과는 거리가 있는 일이어서 9개월 일하고 퇴사했어요.
그리고 약 1년 2개월간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대회와 촬영, 트레이너 자격증을 준비하며 백수생활을 했습니다.
현재는 퇴사한 두번째 회사에서 무역 업무를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다시 돌아와 3개월정도 근무 중입니다.
사실 들어오면서도 2년동안 돈을 좀 모아놓고 트레이너로 전향하자 생각하고 들어오긴 했지만.. 막상 와보니 제가 하는 업무는 무역은 커녕 디자인과 번역, 회계 및 기타 잡무입니다..
일도 크게 바쁘거나 어려운게 없고 워라밸도 괜찮고 가장 중요한건 근로계약서 상 연봉이 약 5800만원(인센티브 연봉 50% 포함) 입니다.
제 나이에 어디가서 이런 조건에 이런 연봉을 받겠나 하는 생각도 드는 동시에 이왕하는 사무직이라면 무역쪽으로 하고싶다는 마음도 큽니다. 2년 뒤에 트레이너를 할지 말지도 확실하지 않구요.
마음이 복잡하네요.. 연봉이 높으면 물경력이라도 버티는게 맞을까요?
19살에 중견기업(무역/수출)에 취업해 3년 반정도 근무 후 이직했습니다.
이직한 직장은 중소기업(해외투자)으로 제가 하고싶었던 일과는 거리가 있는 일이어서 9개월 일하고 퇴사했어요.
그리고 약 1년 2개월간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대회와 촬영, 트레이너 자격증을 준비하며 백수생활을 했습니다.
현재는 퇴사한 두번째 회사에서 무역 업무를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다시 돌아와 3개월정도 근무 중입니다.
사실 들어오면서도 2년동안 돈을 좀 모아놓고 트레이너로 전향하자 생각하고 들어오긴 했지만.. 막상 와보니 제가 하는 업무는 무역은 커녕 디자인과 번역, 회계 및 기타 잡무입니다..
일도 크게 바쁘거나 어려운게 없고 워라밸도 괜찮고 가장 중요한건 근로계약서 상 연봉이 약 5800만원(인센티브 연봉 50% 포함) 입니다.
제 나이에 어디가서 이런 조건에 이런 연봉을 받겠나 하는 생각도 드는 동시에 이왕하는 사무직이라면 무역쪽으로 하고싶다는 마음도 큽니다. 2년 뒤에 트레이너를 할지 말지도 확실하지 않구요.
마음이 복잡하네요.. 연봉이 높으면 물경력이라도 버티는게 맞을까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