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퇴사 얘기하기가 겁나네요

@ 모든 회원분들께
말 그대로 겁이 난다라는게 무작정 무서워가 아니고 여러가지 감정이 뒹어켜서 겁이나네요
제 앞길을 가지고 뭐라고 할 회사는 아니지만 괜히 아쉬운 감정도 들기도 하네요
사람때문에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이직 회사는 정해진 상태입니다
막 스펙이 좋은편이 아니고 경력으로 움직이는 상태이고, 고작해봐야 지금에서 100만원 정도 오른것 같네요.
요즘 같은 시기에 배부른 소리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빨리 결정내려야 하는데 이런 고민하신분들 계신가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이직 축하드립니다! 걱정 마시고 말씀하세요. 처음이 어렵지 말 꺼내시면 괜히 고민했다 싶을 거예요~
    먼니 님이 2021.05.06 작성
  • 안녕하세요, 취준진담 운영자 진담이입니다.

    꿈꿔오던 퇴사이시겠지만 막상 퇴사 이야기를 꺼내자니
    정들었던 동료들 익숙해진 사무실 등 다양한 감정이 생길 것 같아요.

    이직하실 회사가 이미 정해지셨다니 합격 축하드리고,
    퇴사 말씀드리면 분명 동료분들도 축하해주시지 않을까 해요!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 가실 회사에서도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랄게요~!
    커뮤니티 운영자 님이 2021.05.06 작성
  • 자기자신만 생각하세요
    나가면 신경이나 쓸 것 같습니까?
    그러면 이직은 왜 한 건가요? 하고싶어서 선택하신 것 아닌가요?
    UJRjPuu0sIK7IUn 님이 2021.05.06 작성
  • 어떤감정이 무엇 때문에 사람들이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됬는지 두리뭉실 얘기 하셔서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사람때매 힘들어서 퇴사 vs 이직하는 회사가 메리트가 별로없고 지금 회사가 아쉽다

    어느 부분이 더 큰지 따져봐야 할것 같습니다.

    1. 직장은 돈벌로 온거지. 사람 만날라고 온거 아니라는 마인드로 강하게 생각 할 의지가 있으시면 계속 다니시는게 맞다 생각 하구요.
    →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해소 할 돌파구를 찾아야 됩니다.
    안그럼 속에 병 생겨요. 취미 같은거 만드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2. 이 회사 돈이고 머고 정 다떨어졌다. 라고 생각 하셨음 고민도 없이 바로 이직. 했을거라 생각 합니다. 아직 그만큼의 그게 없는거 같아요.

    3. 어떤 업종의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회사보다 복지/퇴사율/환경(회사랑 집거리. 회사 내부환경. 회사 마인드. 업무강도나 수준. 업무시간. 회사 앞으로의 돌아갈 비젼) 내가 생각한 기준을 잡고 생각하셔서 이직을 하시는게 후회 없다고 생각해요.

    4. 연봉의 100만원인지 월급의 100만원 인지 모르겠으나
    돈을 많이 주는 많큼 일이 많거나 특근을 한다거나 잔업을 할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AvWr5lJHjaHovqD 님이 2021.05.06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