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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둘 취업하기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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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서비스직을 오래하다가 서른둘인 지금 사무직 업종으로 경력없이 구직중입니다. 면접은 봤는데 면접마다 결혼,임신,육아휴직을 얘기하시네요
일은 배우면 충분히 모두들 할수있고, 결혼이나 개인적 사유들도 사실 취업준비하시는분들이 바로 계획하고 입사하시는분들이 계실까 싶기도하고 잘할수있다고생각했는데 면접마다 이러니 무엇을할수있나 싶기도 합니다.
취업참어렵네요
일은 배우면 충분히 모두들 할수있고, 결혼이나 개인적 사유들도 사실 취업준비하시는분들이 바로 계획하고 입사하시는분들이 계실까 싶기도하고 잘할수있다고생각했는데 면접마다 이러니 무엇을할수있나 싶기도 합니다.
취업참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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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면접에서 그런 질문 받은 적 있었어요.
결혼, 임신 관련해서 여쭤보시길래, 아직 만나는 사람 없고 구체적인 계획 없다고 했더니,
면접관분이 다그치듯이 그럼 언제 남자친구 사귈꺼냐, 진짜 남자친구 없는게 맞냐는 둥 이 질문을 반복해서 여러 번 물어보시더라구요.
제한된 면접시간 20분 중 5분 넘게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야했어요. 대답하면 계속 꼬투리 잡더라구요.
완전 기분 나빴는데 참고 또 참고 대답해서 결국 합격했지만...
역시나 이상한 곳이었어요.
결국 퇴사하고 다시 취업준비 하는데 참 힘드네요.
언젠가는 좋은 날이 생겨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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