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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취업고민..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예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경기 악화로 인해 권고사직이되고 앞으로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시작했는데 이 일이 취미로부터 시작을 했어요 이 회사는 월급이 최저시급보다 못하는데 그건 신경안씁니다 제 능력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사람관계로 인해 정말 힘듭니다 눈치 정말 많이 주고 제 업무쪽이 정말 바빠서 혼자 남아 내일 아침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야근하면서 일하는데 급 있는 사람이 "일을 못해서 야근하냐?"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 상황을 얘기해도 그 분 할말만 하시고 퇴근을 합니다
그리고 좋은 아이디어 기획하면 팀장급 분들이 주워 먹으시고 담당했던 전 유령같은 존재로 만드네요
참.. 답답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다른 회사 이직하기 힘든데
박차고 나갈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이 사람들 덕분에 저는 취미였던일 하기가 싫어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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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직해도 그런분들 있을 수 있습니다. 그분들이 싫어서 피하는 퇴사/이직보다 본인 개발에 도움이 되는 선택이 좋아보여요.

    2. 능력을 키우세요. 능력없는 자신에 안주하다간 계속 무시만 받고 이용만 당할거에요.
    자격증이든, 업무능력을 키우든 그분들이 싫어서 피하는 퇴사/이직보다 본인 개발에 도움이 되는 선택이 좋아보여요.
    이직을 하더라도 더 좋아질 수 있으니까요.
    흰눈꽃송이 님이 2021.04.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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