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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엔 그냥 버티는게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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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외국계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는 중입니다.
당장 정규직은 힘들거 같아서 일경험이나 쌓으려고 지원해서 붙었는데요.
X개월 하고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만 문제는 일에 너무 적응이 안됩니다.
몸이나 머리만 쓰면 모르겠는데 둘 다 써야하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또 직무 특성상 협동을 요구하는 직무다 보니 남들이 안하는 걸 찾아서 그때그때 메꿔줘야 하는데 눈치 보는게 너무 힘듭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귀찮은 정도가 아니라 부담감이 몰려오는데 계속 다니는게 좋을까요?
관둔다고 당장 일자리가 생기는 것도 아니라 던지기도 뭐하네요
당장 정규직은 힘들거 같아서 일경험이나 쌓으려고 지원해서 붙었는데요.
X개월 하고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만 문제는 일에 너무 적응이 안됩니다.
몸이나 머리만 쓰면 모르겠는데 둘 다 써야하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또 직무 특성상 협동을 요구하는 직무다 보니 남들이 안하는 걸 찾아서 그때그때 메꿔줘야 하는데 눈치 보는게 너무 힘듭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귀찮은 정도가 아니라 부담감이 몰려오는데 계속 다니는게 좋을까요?
관둔다고 당장 일자리가 생기는 것도 아니라 던지기도 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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