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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가 안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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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방사선사,임상병리사 경력자분들께
안녕하세요 치과위생사 2년차 입니다
제 연차는 2년차 이지만 능력은 그연차에 못 미치는 것 같아요 일을 하면서 스스로가 임상에 맞지않는것 같다는 생각도 해왔지만 이렇게 회사에서 능력을 무시당해버리니 더 회의감이 들고 ,, 조금이라도 빨리 다른 길로 가는게 좋을지
또 어떤길로 가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ㅜㅜ 학교도 치위생과이고 여태 해온게 전부 보건쪽이라 막막하긴하네요
제 연차는 2년차 이지만 능력은 그연차에 못 미치는 것 같아요 일을 하면서 스스로가 임상에 맞지않는것 같다는 생각도 해왔지만 이렇게 회사에서 능력을 무시당해버리니 더 회의감이 들고 ,, 조금이라도 빨리 다른 길로 가는게 좋을지
또 어떤길로 가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ㅜㅜ 학교도 치위생과이고 여태 해온게 전부 보건쪽이라 막막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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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년차 물리치료사인데, 저도 딱 2년차 때까지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다른 선생님들은 훨씬 잘 하시는 것 같고 제가 하는 치료가 환자분께 도움이 될까, 과연 내 적성에 맞는 걸까, 항상 고민했거든요... 그런데 의료기서 면허가 아무나 주는 것도 아니고 대학까지 나와야 딸 수 있잖아요. 타직종보다 취직도 잘 되고, 여태 배운 게 아까워서라도 계속 일 했어요. 실력은 경험이 쌓여야하고 경험은 꾸준히 일해야 얻습니다. 여기에 글 쓰신 걸 보니 작성자분께서는 실력을 키울 기회가 있으면 열심히 하실 분 같은데, 회사가 그걸 도와주진 못할망정 직원을 무시한다?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거긴 사람을 아낄 줄 모르는 곳처럼 보여요. 일 하는 직원을 같은 사람으로 보지 않고 얼마든 대체 가능한 자원으로 여기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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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연차에 누구나 다 같은 생각을 합니다.임상과 이론이 다르다는걸 느끼다보니 더 회의를 느낄수가 있는거죠ㅜ무슨 일이든 누구나 다 과정은 있는법이죠~~혼자 고민하지 말고 선.후배와후 의논하며 힘든 마음이 잘 위로가 되었음 해요..혹시 자세한 고민상담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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