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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대리로 진급 후에 퇴사 or 이직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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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28살 여자구요, 근속연수는 2년 4개월 됐고 직급은 사원입니다.
3년차가 되면 대리 진급할 수 있어서 내년에 대리 진급 대상입니다.
이 회사는 대리까지는 누락 없이 99.9% 진급이 되구요.
연봉 너무 짬, 상여x, 회사발전x, 인간관계 등등 요즘 회사로 인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퇴사를 고민 중에 있어요.
근데 여기서 내년에 대리를 달고 퇴사를 하는 게 좋을 지, 아니면 올해 환승이직을 할 지 고민입니다.
진급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1년이나 버텨야 한다니 막막해서요..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서 진급 후 이직하는 게 좋을까요
3년차가 되면 대리 진급할 수 있어서 내년에 대리 진급 대상입니다.
이 회사는 대리까지는 누락 없이 99.9% 진급이 되구요.
연봉 너무 짬, 상여x, 회사발전x, 인간관계 등등 요즘 회사로 인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퇴사를 고민 중에 있어요.
근데 여기서 내년에 대리를 달고 퇴사를 하는 게 좋을 지, 아니면 올해 환승이직을 할 지 고민입니다.
진급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1년이나 버텨야 한다니 막막해서요..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서 진급 후 이직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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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회가 있다면 사원으로 나가시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아무래도 대리는 어느정도 일을 대.신 처.리할수있다고
판단하기에 우스게소리로 대리라고도 해요ㅎ
더 큰기업을 가실거면 사원부터 다시금 하시는것도 좋아요
업무프로세스가 체계적이라 다시 시작한는 마인드로 하시는것도 좋아서요
만약 중소 중견쯤 가신다고하시면
이직하시는곳에 협의하는방법도 있습니다.제가 사원 2년차에 다른곳 중소급 갈때 대리 직급과 연봉처우원한다니까 협의해주더라구요. 안된다고하시면 대리를 달고가시는게 현명하고요 방법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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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신 밑에분 한심하네요.
대게 어느기업에 가던지 사원과 대리의 한끗 차이는 큰 결과로 이어집니다.
어느기업에 가도 사원의 과장급 뒷 수발을 들면서 일의 흐름을 배우는 것이지 회사에서 사원에게 실적을 내놓아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곳은 어디에도 없고 있다면 잘못된 기업입니다.
대리부터가 정말 한 회사에서 하나 이상의 보직을 전담하여, 책!임!을 가지고 근무를 하게 됩니다.
기업에서 책임이란 단어가 얼마나 큰 영향력인줄 아시나요?
드라마같은 곳에서 저 위에 있는 전무.이사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하여 저 위치에 있을 수 있냐면, 책임을 짊어지지 않아서 저 위치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책임을 지고 열심히 한 사람들은 전부 중간에 자기발로 나가고 쫒겨나서 책임을 지지않는 사람들이 저 위치에 오를 수 있다고 하던데,
처음부터 책임을 지지 않을까요?
책임이란 단어로 나의 성장을 가진 후 차장,부장 부터 책임을 가지지 않았겠죠. 그런데 재미있는건 10명의 사원에서 부장으로 가는길은 1명만 갈 수 있다는게 대게 평균적이랍니다.
그렇다면, 부장 까지는 어떤일이던지 책임을 많이 맡아 치고나가야 한다는 것이죠. 그 책임이란 것을 할 수 있는 위치가 대리부터 가질 수 있습니다.
국내 100대 기업도 사원에게는 책임이란 것이 없습니다.
즉, 사원으로 퇴사를 한다면 이직도 사원이고 이직하는 곳에서도 그 사람의 수준이나 능력은 사원으로 밖에 보지않습니다. 하게 될 일도 그 이전에 했던 사원의 일과 다를게 없다는 것 이죠.
그러니 뭐가 되었던, 대리는 달고 결정하세요.
대리도 안하고 이직해서 대리였다고 하고 추후에 들통라면 조국 아들처럼 됩니다. -
힘든 과정에서도 2년이상이나 잘 근무해 오셨네요.
누구나 2~3년 정도되면 이직을 고려해 보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회사의 발전성이 기대하기 어렵다면 이직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직하기로 맘 굳혔다면, 시기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리직급은 없는 회사도 있으므로, 직급보다는 경력기간을 더 중요시 합니다.
누구나 다 되는 직급이고, 대리라고 해서 업무나 조직에서의 변화가 거의 없기도 하거든요.
그러므로 꼭 대리승진 후 이직하는게 유리하다고 할 게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이직을 시도해 보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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