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진로 정하기

@ 모든 회원분들께
23년 2월에  졸업하고 국취1유형에 참가중입니다. 전공말고 아예 다른 분야로 취업하고 싶어서 상담도 받고 도움받으려고 국취 신청했습니다.
상담사의 추천으로 무역사무직으로 진로를 잡았습니다. 그러고 어제 첫 수업을 들었는데 코딩을 처음 접했을 때보다 더 외계어같더라구요. 
수업듣자마자 그냥 디자인쪽으로 진로잡을 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공은 소프트웨어콘텐츠로  게임개발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개발부터 디자인까지 배웠습니다. 그러나 광대한 커리큘럼으로 이것 저것 맛보기 수준의 수업이었습니다. 한가지를 배웠으면 그 다음 학기엔 심화과정을 배워야하는데 다른 프로그램을 또 배운다거나 새로운 과목을 들어야만 했었습니다. 졸업하고보니 뭐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네요. 

학교에서는포토샵, 일러스트, 블렌더, 3d max를 전공시간에 다뤘었고 편집과 3d캐릭터, 3d 게임배경제작 등을 배웠습니다.
개발과 디자인 중에는 디자인쪽 수업이 과제나 수업따라가기엔 훨씬 수월했어서 디자인쪽으로 진로를 정하려고 하는데 
상세페이지 제작, 출판 편집 디자인, 실내 인테리어, 3d 모델러, 이펙터, ui/ux 등등 너무 선택지가 다양해서 고르기가 너무 힘드네요.


국취 상담사는 전공과도 다르고 첫수업만 듣고 안맞는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뭐 이런식으로 그만두지 않고 계속 들어라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진로방향 정할 때도 그냥 형식적인 워크넷 검사가지고 상담하고 상담내용 자체가 누구나 할 수 있는 형식적인 말만 해서 별 도움이 안되네요.

어떻게 진로를 정해야 할까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
  • 업무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 타지역에서 경남 김해 면접 괜찮을까요?
    자세히 보기
  • [내일배움캠프] 올 여름방학, 대학생을 위한 자격증 강의부터 팀플 경험 0원의 기회
    자세히 보기
  • 아아 신입은 어디로 가야하오
    자세히 보기
  • [정글행 마지막 버스 출발합니다!] 수료생의 98% 취업 완료, 마지막 기수 모집 중!
    자세히 보기
  • 긴 면접 시간 좋은 시그널인지 궁금해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