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 정보

닉네임 : r9NGy86r4q66bJr

관심 키워드

같은 관심 키워드를 가진 사람들과
커뮤니티에서 대화해보세요.
2
  • 이직
    이거 다녀야됨??????
    다니던 회사 3년 안되게 다니다가일 너무 많고 힘들어서 그만뒀는데요새로 취직한 회사가 애매하게 별로라서 한번 물어봅니다..시각,편집 디자인 일이구요연봉은 비슷합니다. 더 달랬는데 수습기간 갖고 다시 얘기하자네요 ㅎㅎㅎ다니던 곳은 간판 현수막 인쇄물 다~했었고여기는 주로 인쇄물,책 위주 입니다.사실 다니던 곳에 다시 갈 의향은 없는데;;(; 자꾸 비교가 되네요 ㅠㅠ미화된듯.. 다시 들어가려면 들어갈 수도 있어서 자꾸 고민되네요 .. 장단점 함 써볼테니 봐주세요 ㅎ다니던 곳장점- 가깝다(걸어서10분내)- 자유롭다(일없을때 딴짓가능) - 일없으면 완전 칼퇴 5시59분에 자리에서 일어남- 간식이 많다,커피도 잘 사줌, 밥 배달시켜먹음(돈제한x)- 연차 일주일 전 미리 말하면 가능- 요즘은 일 없음단점- 화장실 드럽고 직원들이 청소..ㅎ- 평소에도 일많으나 몰리면 야근,주말출근도 해야됨(but 수당1.5배 줌,수고비도 가끔 줌)- 전화 개많이받음(30통씩) 정신병 걸릴뻔- 견적도 내가 냄,서류작업 많음- 사람 계속 도망감..내가 제일 오래 다님- 여름휴가 연차떼감 ㅡㅡ (그래도 퇴사할때 남은 연차 수당으로 줌)새로간 곳장점- 돈 적당히준다((다니던 회사보다 5만원많다) 야근 수당이 포함이라 빼면 더 적음))- 야근 거의 없다고 강조함- 배울게 좀 있을듯(경력쌓기)- 일 기간이 그나마 넉넉(다니던 곳에 비하면)- 교통비 무슨 카드 발급가능(정부에서)단점- 5인미만 사업장 ㅎㅎㅎㅎㅎㅎ사업장 쪼개기 함.- 야근수당,떡값없다(야근은 다른 사람들은 함.나도 나중에 할듯.다들 수당 없음)- 휴가연차없다 1년 뒤에 연차 줌 (1년전엔 가끔 쉬기 가능)- 칼퇴 불가능(분위기 열정폭발, 사장,팀장한테 인사하고 퇴근하라는 분위기;;)- 주차 개짜증남(주차시간 엄청걸림)- 밥 맛없음,간식없음,탕비실 없음- 맥써서 적응안됨. 2013년형이라 느림- 자기들 스타일 너무 확고함(아예 다른 스타일)- 책상 양 옆 칸막이낮음(다 보임)- 출퇴근시간 엄청 걸림(편도 35-40분)- 디자이너가 납품도 감(전부다는 아니지만 갈때 있는데 기름값 안줌)다녀야 될까요 말아야 될까요..?
    공감하기 댓글 1
    자세히 보기
  • 이직
    광고기획사.....2년 반쯤 다녔는데..
    말이 광고기획사지 그림 들어가고 글 들어가는 일은 거의 다 했다고 보면 됩니다.현수막,인쇄물,간판,판촉물 등등등 안해본게 없네요.신입으로 들어왔지만 디자인과 전공이라 처음부터 일을 잘했고 그래서 월급도 세번 올렸어요 (원래 1년에 한번)올려도 적지만...ㅎ 야근은 바쁜달엔 30시간씩 할 때도 있었지만 평균적으로는 거의 없다시피 해서그냥 월급이 적어도 무난무난하게 다녔습니다.가끔 하니까 힘든 줄 모르고(?) 야근수당이 쏠쏠하기도 했고요...어리석었쥬..원래 디자인 업계가 박봉이니..특히나 제가 사는 지역은 더..그러려니 하고 걍 존버하자!!했는데갑자기 작년 여름부터 업무가 늘어나고 사람이 나가고 사람은 안 뽑고....(뽑았는데 도망가고)야근도 엄청 늘었어요. 심지어 4월 5월은 주말출근도 거의 계속 해야한대요.점점 몸이 망가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ㅜ까이꺼 주말출근??할수도 있죠..근데 당연히 해야한다는 것처럼 말하는 사장 태도가 너무 화나네요..ㅎ그래서 오늘 사직서 던지고 돈 더 주든가 나가든가 한다고 말하려고 하는데얼마나 불러야할지 감도 안잡히고..사실 그냥 다 때려치고 산에 들어가고 싶어요.워크넷이나 사람인 보니 일자리가 아예 없는 건 아니던데이참에 때려치는 게 맞는거겠죠??+현재 연봉은 3천입니다..ㅠ 세전
    공감하기 댓글 1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