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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경력 3년차 직무변경이 심히 고민됩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현재 만 23세(25세) 회계 경력 3년차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직무변경에 대해서 심히 고민되어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현재 중견회계법인에서 근무하고 있고, 제 나름대로 커리어를 잘 쌓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견기업, 대기업계열사, 금융기업에서 심심치않게 이직제안이 들어올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연봉도 또래에 비해 높은것도 사실이고요.

다만, 매일 매일 일하면서 생각이 드는건 이게 과연 내가 평생 먹고살게 맞는가? 입니다.

커리어를 잘 쌓고 열심히 살아온건 사실이지만, 그렇다한들 회계를 잘하진 않습니다.
제 한계점에 도달했다 생각을 하진 않지만, 굳이 잘하지도 않는걸 갖다가 해야할까 싶은거죠....

남이 보면 배부른 소리라 할 수 있지만, 업무 중 현타도 오고 두렵고 숨이 턱 막힐때도 있습니다.

잠깐이라도 제가 해보고 싶은 직무를 선택해서 해보고 아니다싶으면 다시 돌아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묵묵히 회계 직무에 종사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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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tayBKQEx6IlgqcJ 님이 2024.05.31 작성
  • 이건 작성자님 선택이시겠지만 현재 하는 직무에 번아웃이 오신거라면 해보고 싶은 직무 선택 후 다시 돌아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히냥 님이 2024.05.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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