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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보는 눈 없는 저... 다른분들 지원 기준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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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30대 중반 되어가는데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정규직 전환을 해 지속적인 월급을 줄 형편이 되지 않는다며 3개월~6개월이면 나오는 회사 복 없는 저...
오래 다니고 싶은 회사는 도대체 어떤 부분을 보고 알 수 있을까요...커리어가 박살 나서 너무 힘들고, 제3자가 보는 제 이력은 자꾸 단기간에 그만둬버린 불성실한 사람이 되어버려서 이도저도 못하고 인생이 망했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사람 하나 살려주신다 생각하시고...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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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보실 때, 해당 회사가 지원해주는 복지를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복지가 빵빵하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가 어느 정도 규모 및 자본이 있다라는 것일뿐더러 그만큼 직원들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기에 해당 직원으로 하여금 오래 다닐 수 있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말이 큰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100세 시대이다 보니 30살 중반도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함께 힘내서 하나씩 이루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우리 서로 힘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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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쓴분과 같은 분과 약간 비슷한 처지에 있는데, 힘들어도 계속 구직 활동 하고 있습니다!
취업해서 한 회사 오래다니고 경력쌓다보면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할 기회가 반드시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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