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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발령시 숙소문제에 대하여

@ 모든 회원분들께
장거리 발령이 나게되면 숙소, 주거지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현 거주지에서 대중교통으로 2시간 반 ~ 3시간 정도 걸리는, 신규 오픈하는지점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자차로 1시간 반)


업무적으로 강제성이 있는 발령이기에 거절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사에서 숙소를 제공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있는데 회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1. 회사에서 거주지를 제공해 주어야한다. / 아니다.
2. 거주지 제공 대신 월세의 일부를 지급해준다면 괜찮은 조건이다. / 아니다.
3. 이사에 필요한 시간 및 비용을 지원해주어야한다. / 아니다.


첫 회사라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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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장거리 발령이 사전에 협의된 내용이 아니라면 참 안타까운 상황인것 같습니다.보통의 회사라면 이런경우 숙소를 지원해주나거 그에 준하는 복지를 제공합니다.이런 경우가 많은 회사라면 이미 회사내규로 복지가 재정되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자차로 1시간 반이 걸린다면 못해도 법인차 지급이나 자차 사용에 대한 유류비 및 감가삼각비를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이런 내용이 법적인 강제성이 아닌것으로 알고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프로_섞어섞어 님이 2024.04.18 작성
  • 안녕하세요 경영분야 재직중이 노부랑도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월세 일부+이사에 필요한 시간 및 비용을 지원처럼 2번 3번이 혼합되는게 베스트인것 같습니다. 가정을 꾸리고 정착한게 아니라면 발령지로가서 구하고 하는 품이 들뿐 개인의 관점에서 크게 손해는 아닌거같습니다. 위약금발생하고 하는게 아니라면요. 그런부분에 있어 예상치못한 발령이어서 손해가 발생하면 회사에 보전요구를 하실 수 있을 것 같고 개인의 힘으로 안되면 노조통해 변호사나 상담할 수 있는 곳 연결받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대립하기 위함이 아니라 법적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수단이 있는지 알아보시라는거죠 ^^ 신규지점발령내면서 직원을 내보내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경영진도 준비는 해둘겁니다. 중소여서 어딜가든 경력이아쉽거나 급여적으로 잃는게 없다면 미련없이 관두고 실업급여 받는게 손쉬운해결책이겠지만 지금 상황을 해결하는것뿐 장기적으로 아무도움도 되지 않으니 심사숙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공기관의 대규모 이전이나 본사이전같은 대규모 이동에서는 월세지원 이사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었는데 이건 실제 발생하는 비용을 충당해주기위함이 크니 본인에게도 손해가 생긴다면 수치로 만들어 제시하고 설득하고 안되면 퇴사까지 고려함을 어필해볼 필요는 있겠네요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야하니 실업급여 대상이되는 장거리 근무지 이전에 대한 것도 알아봐두시기 바랍니다. 참고바랍니다.
    프로_노부랑도 님이 2024.04.17 작성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이라고 합니다. 장거리 발령으로 인한 숙소 문제에 대해 불편하실 것 같아요. 보통 회사에서는 거주지를 제공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대신 월세를 일부 지원해주거나 이사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지원해줄 수도 있어요. 회사 정책에 대해 이해하시고 자신의 상황과 맞는 대안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i라온 님이 2024.04.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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