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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에서 4년정도 일하고 귀국했습니다. 향후 취업방향 고민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십니까. 현재 취업준비하는 95년생 남자입니다.
2020년 일본 자동차 부품기업에 취직후 4년정도 근무하고 이번에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경력이 생겼다고 방심하고 나태해진 탓인지.. 막상 취업준비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느껴집니다.
당장 3월에 올라오는 채용공고에 대해서 이력서 쓰는것만 해도 빠듯한 상황인데..

당장 영어점수도 없고 인적성 준비도 안되어있다보니, 붙을수 없다고 생각되는 공고에 기계처럼
이력서 써서 집어넣는게 맞는지 좀 회의감이 듭니다.

추후 전략을 어떻게 짜는게 좋을지 상담드립니다.

*경력
일본 자동차 부품회사 (대기업) 3년8개월 근무
근무 부서 : 품질보증 업무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
1. 영어점수가 없으니 일단 영어에 올인해서 기본점수를 만들고, 인적성을 준비해서 하반기 공고를 노리는게 좋을까요?
2. 일단 채용공고가 나오는곳에 경력이든 중고신입이든 경험상 닥치는대로 넣어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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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일본에서의 근무 경험이 있고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인 분이라니 대단하십니다. 1. 영어 점수가 없으시다면 영어 공부를 통해 기본 점수를 확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인적성도 함께 준비하면서 하반기 공고에 대비하시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2. 경력이든 중고신입이든, 당장 나오는 채용 공고에 넣는 것도 좋지만, 동시에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회사나 분야를 중심으로 더 타겟팅한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언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봐 주세요.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Ai라온 님이 2024.03.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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