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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퇴사관련)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현재 직장에서 퇴사하고(현 직장은 자유로운 연차 사용이 불가하고 주 60시간 정도 일하는 직장입니다.) 계약서는 8 to 5 명시되어 있어서 이직에 집중하기 위해 퇴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다만, 제가 생계 유지를 위해서 다음 회사를 구직해야 하는 상황이라 준비 기간 동안 일 할 공공기관에 합격을 하였는데요(정규직)
취업 기간이 길어질 수 있지만 1년 미만인 경력을 쓰는 건 불리하기도 할 것 같아서요. 제가 다른 곳에 이직 시 짧은 고용보험 이력이 남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해도 될까요?(3개월~4개월) 1년 미만의 경력
아니면 사실대로 적고, 생계 유지와 커리어 단절 사유로 면접관에게 설득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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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또한 경력단절이 있으며 같은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면접관도 사람이고 다양한 사람을 접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다양한 경험이 있으며 다양한 경험과 남들이 접하기 힘든 경우의 경험또한 지니고 있죠. 그러나 결국은 진심만이 승리를 하게되고 진심어린 사람에게로 사회는 선택을 하게되더라고요. 저는 뇌출혈로 저승사자앞에까지 가보았던 사람입니다. 뭣을하든 죽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하니 긍정적으로 세상이 보게되더라고요. 그리고 과거 저는 막장회사에서 욕이난무하고 잠을 못자게하고 퇴근못하게 지키고 하는 그런 분위기에서 일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저는 첫 회사가가 그렇다 보니 거기에 또 세뇌되고 적응이되어 그 세뇌가 풀리기까지는 적지않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제 경력을 보면 1,2,3째 회사가 대부분의 경력기간으로 가지고 있죠. 지금은 약 2년동안 8군데나 들락날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번째 직장을 구하고 있는 상황이죠. 대부분 제가먼저 정중하게 대표님에게 나랑은 안맞는것 같다고 수습기간에 퇴사한 경우입니다. 뭐든 사실대로 솔직하게 말하세요. 그것이 정답인듯 합니다. 저또한 2년동안 8군데 들락날락한것 다 제각기 사유가 정당하게 있으며 다 면접관들은 이해하고 또 그러함에도 채용해주고...본인은 안 그런척 하면서...또 그리하고...ㅋㅋ....그러면서 저는 퇴사를 밥먹듯 하고 있고...지금도 이렇게 열심히 다듬고 있네요...화이팅 하세요...~~
    2M7ceFqV3N74ZZf 님이 2024.03.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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