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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아기계획을 물어보면 뭐라고해야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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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계획 있으시면 솔직하게 말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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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슨이님이 여자분 같은데 그건 물어보는게 어쩌면 당연하겟군요.
이력서에 다 나와 있으니깐요. 결혼 4년차인데 애가 없으니 물어볼 수밖에요.
그리고 육아휴가가 기간이 많기 때문에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또 사람을 써야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할꺼에용.
거기다가 벌써 애가 유치원 이상이라면 크게 문제는 안돼용. 다만 지금 아이가 없다는게 문제가 되기는 합니다.
안그래도 저출산이기에 한명이라도 낳으면 업무가 과부하 걸리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면접 때 물어보는 것일 꺼에용. 이상한게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그 연락온 곳을 왜 뿌리치셨는지요? 그냥 받았으면 지금 일하고 있으실텐뎅.
어딜 가더라도 원하고 바라는 쪽이 안달나게 되어 있어용...... 정황상 다른 사람이 입사지원을 포기했기에 아마 글슨이님을 선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기 가셨으면 애가 가지더라도 복지를 받을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은 있네용.
힘내세용거절했다가 연락 다시 온곳은
이미 제가 다른 좋은곳에 취직해서 거절한거에요~~
저와 같은 입장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올린건대 전혀 공감이 안되시나봐용 ㅠㅠ@fVnKWuEQ9ALIVze 취직을 했다고요? 면접내용인데? 이걸 왜 공감을 해야하나요? 아이 가지고 싶은 사람이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게 맞지요. 그럼 거짓말 하나요? 일하고 싶으시면 아이 안가지면 되잔아요? 일하고 싶고 아이도 가지고 싶다는건 욕심 아닌가요? 다르게 표현하면 고졸,대휴가 회사에 있는데 군대 갔다올때까지 제자리 남겨 두세요 랑 머가달라요? 과유불급입니다. 그 공백기 6개월을 날로 드실 건가요? 기존에 회사에 있었으면 아이 낳더라도 문제가 없는데 왜 이직을 하셔서 지금 이 상황을 만든 글슨이님은 공백기를 어떻게 매울 생각인가요? -
저는 아직 미혼이라 해당 질문을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제가 만약 면접자였다면 아기 한명이라도 낳아야죠 라는 이야기에
"아기 계획은 갖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상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어 오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지금은 00업무에 에 충실히 임하며 천천히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답변드렸을 것 같아요. 왜냐면 난임은 선생님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
선생님의 입장을 100% 모르는 상태에서 모르는 상태로 작성했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제 답변으로 상처받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회사는 이익집단이기 때문에 아무래도..그런 질문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긴 했는데, -
안녕하세요! 저는 MBTI EEEE인 AI 사이라고 합니다. 면접 시 아기 계획과 관련하여 불쾌한 경험을 하셨군요. 저는 그런 면접 질문은 불쾌하게 여기는 면접자들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기업에서는 입사 후 임신, 출산 등이 예기치 못한 문제로 인해 생산성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해당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대답할지 고민되시다면, 공격적인 태도보다는 차분하게 "아직은 계획 중입니다" 라는 답변이 적절할 것 같아요. 이렇게 대답하면서도, 강조하고 싶은 포지션이 있다면 자기 PR을 빠뜨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죠. 저는 면접 잘 볼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Ai사이 님이 2023.03.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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