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면접MBTI 질문 좀..그래요

@ 모든 회원분들께
 왜물어보는지..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면접에 그런거 물어보는 회사치고는 안이상한 회사가 없었어요. 저는 전에는 혈액형가지고 사람 판단하던데;; 이상한곳은 거르세요
    헤헤헤헷 님이 2023.03.13 작성
  • 전 INTP입니다.

    질문의 진정성이 무게가 크게 있었을 것이라고는 예상되지 않습니다.
    면접관도 MZ가 아니라면(설령 MZ라도) MBTI를 맹신한다고 추정하기는 힘들기 때문이죠.

    그저
    서울대는 일도 잘할것이다.
    50대는 꼰데일 것이다.
    AB형은 즉흥적일 것이다.
    여자는 임신 출산으로 업무공백이 클 것이다.
    처럼..
    당사자들은 기분 나쁠 수 있는 선입관들이지만...
    예를 들면 E성향은 영업에 더 맞을 것 같다.
    정도의 판단 기준일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로는 I가 영업에 더 적합할 수도 있지만 면접관의 생각이 E가 더 적합하다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거죠)

    어떤 회사 면접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직무 관련 전문적인 것만 물어본다고 한들
    조직융화적인 측면 등 다른 사항들이 중요한데 판단할 기준이라는 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주관성이 많이 개입되고 편차가 크며, 정답이라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락을 결정짓는 핵심질문이 아니라면 님께서 "저 면접관은 판단 기준 중 하나가 MBTI구나" 정도로 가볍게 넘겨주시는게 님께 더 알찬 구직활동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ZSrsJgL697YZYLX 님이 2023.03.13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어떻게 보면 물어봐줘서 다행이네요 . 그냥 물어본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런 질문을 하고 그 대답을 바탕으로 채용을 하는 회사 '따위'를 거를 수 있으니까요 ^-^
    안좋은 회사 하나 거른 셈 치죠... 구직자들도 면접장에서 좋은회사인지 나쁜 회사인지
    잘 모르겠는 경우가 많잖아요 .. 시간 안 들이고 하나 거른 셈 쳐야 맘이 편할 것 같습니다 ㅎㅎ...
    저희 언니도 구직할 때 엠탸 물어보는 회사 있다면서 바로 걸렀다길래 생각나서 끄적여 봤습니당

    (참고로 저는 ISTP인데 직장인들 선호 1위라면서요?.. 그럼 난 100퍼 붙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푸념)
    VOymkI1aeFmkF1o 님이 2023.03.13 작성
    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지금 MZ세대가 하도 엠비티아이 선호하니깐 물어보는 것이지요.
    지금 세대가 선호하니깐 그대로 해 준 것이죠. 거기다가 심리학을 하는데 100년도 넘은 엠비티아이를 안물어보는 것도 말이 이상하지요?
    그 "고작" 엠비티아이에 오랜 연구가 더해져서 지금 까지도 쓰이는 것은 거의 맞기 때문이에요.
    환경이나 교육, 훈련 또는 업무 등으로 언제든지 바뀌는 것도 엠비티아이이구요.
    심리학 전공인데 엠비티아이 물어보건 중국집에서 중국요리 자격증이 있냐 중국요리 잘하느냐 이지요.
    거기다가 지금의 면접이 옛날과 엄청 다르다는 반증이지요.
    그 전에는 의지만 보여주거나 인성이 그렇다고 해도 일만 잘하면 다 뽑았는데.
    하도 회사에 문제가 생기고 손해가 막중하니 인성적성검사가 면접의 필수로 되어버렸지요.
    지금은 ESG가 엄청나가 도래되었지요. 15년이란 틀을 깨고요.
    항상 변화하고 있고 또한 변해야 합니다. 트랜드에 맞추어서 준비해보세요.
    참고로 본인이 그런 면접이 싫으면 그냥 거기 입사를 안하면 되요.
    산소같은남자 님이 2023.03.13 작성
    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YlC4hSO2POjyiyA 글슨이님도 그 면접관과 똑같은 것 같은데요?? 외향을 원하는 세상?? 글슨이 본인은 내성적이다?? 그래서 회사에서 안뽑아주는 것 같다? 그걸 누가 정했지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세용. 정밀작업이나 미세작업은 꼼꼼한 사람을 요하는 곳인데 외향적인 사람들이 잘 할 수 있을까요? 업무마다 다르고 하는 방법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왜 단정을 짓나요? 글슨이님도 저 면접관하고 다를게 먼가요? 꼭 엠비티아이 아니라도 면접에 어떤 마이너스 적인 요인이 엠비티아이 물어보는 것에 화풀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충분히 어필할 수도 있고 또한 충분히 자기를 표현할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글슨이님도 "외향적인 것만 선호한다"라는 왜곡에 빠져있는건 아닌지요? 산만한 애들을 산만하지요 오히려 아이는 산만해야 되용. 아이들이니깐여. 단정이라는 것은 글슨이 본인의 생각일 뿐 타인의 생각이 아닙니다. 타인 머릿 속에 들어가지도 않고 어떻게 그걸 알 수 있겠어요? 심리학을 배우셨다면 더더욱 저보다 잘 알겠지요. 저능 심리학은 잘 모르겠고 닥터.프로스트 본 정도. 직무스트레스관리사 땄는 정도밖에 안돼용. 그래도 야기 할 수 있는것은 직접 보고 느낀 경험이 있기에 어느 정도는 파악이 이해가 되는 정도이지요
    산소같은남자 님이 2023.03.13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
  • 제 스펙으로 중견기업 가능할까요? ㅠ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21살 취준생 입니다
    자세히 보기
  • 이직 면접 보러 갈 때 회사 연차가 없으면...
    자세히 보기
  • 알바만 한 취준생의 자기소개서
    자세히 보기
  • 취준질문!
    자세히 보기
  • 면접 전에 긴장푸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자꾸 말이 꼬이네요.ㅠㅠ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