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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 어렵다는 회사, 면접을 봐야할지 고민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곧 다시 취준생이 될 예비 퇴사자입니다. 서류 합격한 기업의 면접에 참석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직 재직중인 회사의 선배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해당 기업이 몇 년째 적자이며 경영이 어렵다고 전해들었습니다. (같은 업종이며 해당 기업에 지인이 있어 전해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규모는 중견기업으로, 약 300명의 직원과 21년 기준 매출 9000억, 영업이익 -140억 정도 입니다. 새로운 사업의 양산에 들어간다고 하지만 주요 사업이 계속 적자가 나고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직무는 품질관리로, 고객 대응이 주 업무인 것 같은데요. 해당 기업에 면접을 봐도 괜찮을까요? 가지 않을 회사라면 면접도 보고싶지 않아서요 ..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라 면접 탈락 시 받을 타격도 걱정되고 붙더라도 가지 않을 곳이라면 면접에 불참하고 휴식 기간을 좀 가질까 고민 중입니다 ..... 다양한 의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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