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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후반 중소 중견?사이 연봉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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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 흠.. 워라벨은 좋은것같습니다
주5일 출근8시 퇴근 5~6시 칼퇴도가능하구요
법적 공휴일은 무조건 쉽니다
일강도는 중상정도구요 연차는 5년이고 대리입니다..
괜찮게 받고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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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마다 차이가 분명하군요.
저는 18년도 19살에 교복을 입고서 면접을 봤던 고졸 24살입니다.
당시에 사장님과 임원진들이 저희 모교 출신이기도 했고 아는 1년 선배의 추천으로 지원 했던 회사였고 원래 떨어질 면접이었지만 운 좋게 붙었습니다.
현재는 24에 기본급 325에 명절 보너스 각각 50으로 올해 추정 연봉이 세 전 4000+a 입니다.
이 중소기업 참 좋습니다,, 다시는 못 구하고 못 볼 기업인거 같지만, 아직 대기업 공기업 명함을 쥐고 일하고 있는 동기들이 멋있고 부러워 다가올 병역 특례의 끝과 8개월 추가 재직시 지급되는 내일채움공제 1600민원 등,,, 일하면서 굳어진 뇌를 이제 깨워 이직 시도를 해봐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들이 드네요.
옛날에 이사님 중에 한 분도 말씀하시길 회사가 좋고 다 좋지만 이직 생각 없냐고 젊을 때 더 큰 물에서 놀아 봐야 하지 않겠냐고,,
저 같은 고졸이 가봐야 생산직이겠지만은,, 삼성, 하이닉스만 해도 성과급과 직원 복지가 탄탄해 젊은 친구들도 많은지라,, 확실히 일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지금 소득 벌이를 생각하면 눌러 앉아 추가 재직 시 더 버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첫 직장이자 생애 마지막 직장으로 두기에는 제 인생이 흠,, 낭만 없달까.. 아직 어려서 그런가봐요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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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pHGW5XcFFjQh7 네 요즘은 의외로 젊은 사람들은 기업에서 좀 회피하고있어요,,,예전처럼 업무에 열정적인편도 아니고 쉽게 그만두는 편이라서 오히려 저희 지역은 20대보다는 30대 중후반 인원을 회사에서 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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