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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근무하셨던 분들 계실까요?

@비티지(주) 경력자분들께
리뷰를 보니 좋은말도 있고 나쁜말도 있던데 가족경영으로 인해서 나쁜걸까요?
그리고 어떤 리뷰는 사람 잘 자른다고 되어있던데...심지어 실업급여 못받게 할려구 사직서 종용한다는것도 봐서... 실제로도 그런 곳인가 싶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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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경영+임원진의 지식부족 및 결정 번복으로 인한 업무 과부화가 제일 큽니다. 제대로 일해본 경력자면 답답해서 속터지죠. 무엏보다 이슈 터지기 전과 주먹구구 식으로 운영하는게 여전하고 일을 급하게 쉽게 진행되는줄 알아서 실무진들이 고생이 많죠. 사람 잘 내치지만 간이작아서 난리치먼 뭐 싫음 나가지마 식이긴 합니다. 정당한 해고사유조차 만들어내지를 못하거든요. 조직변화가 잦고 제대로된 팀장급이 없습니다.
    sOPUw9kJZZpD6ex 님이 2021.03.18 작성
  • 어느 회사를 가나 좋은말 나쁜말이 존재하기 마련인것 같아요. 저는 현재 다니고 있지만 생각하기 나름이기에 좋은점 나쁜점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전보다 복지가 나아져가고 있는건 맞구요. 실업급여를 받을만한 정당한 사유일시에는 실업급여를 지급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92izFVZAdmy0sKY 님이 2021.01.28 작성
  • 확실한 건 회사 경험이 없는 가족 경영이라 전문성과 위기 대응, 중요 사업 판단, 수익 모델 등에 대해 굉장히 리스크가 많습니다. 사람을 잘 자르는 건 19년초에 이슈 전에 일이고, 최근은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직서를 종용하거나 일부러 사람을 내치는 일은 거의 안 합니다. 오히려 사람을 못 내보내죠. 답변 되셨나요
    a9cgajdLG5uZ1zx 님이 2020.11.16 작성
  • 가족경영인 회사 몇군데 다녀봤지만 사실 좋은것이라곤 하나도 못발견했네요... 어쨌든 팔은 안으로 굽게 마련이니깐요
    최근 회사사정이 안좋아서 희망퇴직을 받긴 받은 걸로 알아요
    UNaoKpLv2BBsbUo 님이 2020.10.30 작성
  • 부서따라 케바케긴 한데 제 부서는 일주일에 3~4일은 야근하고 인원충당을 잘 안해줍니다. 그리고 임금체불때문에 한번 크게 터질뻔한적 있어서 불안감도 있는 편입니다. 뭐 사장 아내분의 경영실력이 좋은 편이 아니기도 하구요
    kqgeKXS2dycRRax 님이 2020.09.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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