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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으로 선택하는게 맞을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20대 초이고 대학 졸업하기 전에 호텔 휘트니스 캐셔쪽으로 인턴직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제가 받아야할 값을 정신없이 받지 않고 (ex 세신비 결제, 등등) 있었습니다 이런 실수가 너무 많아서 경위서까지 쓴 적 있었고 처음 한두번은 이해해주셨지만 그 다음부턴 이해해주시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저도 제 자신이 너무 답답했습니다 이해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수첩에도 작성해서 계산하자.. 계산하자.. 라고 적어 놓기도 했고 
빨간펜으로 엄청 중요하다는걸 강조하면서까지 했지만  그래도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이로인해 그 호텔에 있던 직원분들에게 많이 혼났고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자존감도 많이 내려갔고 다시는 이 일을 못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내가 캐셔 라는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ㅎ딱히 하고싶은것이 없어서 전공을 살려 다시 호텔 휘트니스 캐셔업무쪽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쪽으로 가는것이 맞는걸까요? 제가 또 실수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니면 다른쪽으로 가는것이 맞는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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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일딴 사람인 인적성 검사 부터 해보세요
    검사하면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 성향인지 직업 추천까지 나옵니다.

    [정보] 사람인 인적성 무료 테스트
    https://www.saramin.co.kr/zf_user/member/svq/exam-guide?exam_id=88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직업 추천까지 나옵니다
    막막할때 해보면 좋아요. 개인적으로 mbti보다 훨씬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금방 하니까 언능 해보고 답을 찾아보세요~!
    9년차 직장인_박네넵 님이 2022.10.17 작성
  • 음...돈을 다루는 일과는 조금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다른 직무로 전환하는걸 추천 드려요
    9년차 직장인_박네넵 님이 2022.10.17 작성
    연회비결제 이런것들 등등관련도 맞지 않아보이나요..?
    KR5CZenMaKnIGuR 님이 2022.10.17 작성
  • 꼼꼼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버릇이 있는데 마음만큼 쉽게 고치지 못하신 상황이네요. 어떤 업무를 맡든 가진 버릇때문에 실수의 종류만 다를뿐 또 저지를 확률이 높습니다. 기왕이면 익숙한 직무에서 노력해보는게 새로운 일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Vu5D6h3q4kKGP2Z 님이 2022.10.11 작성
    감사합니다...
    KR5CZenMaKnIGuR 님이 2022.10.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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