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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과 남는것 어떤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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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28세 대학원 졸업 후 취직해서 경력 6개월입니다.
다니고있는 중소 매우 중소회사에서 제 전공과는 무관한 업무를 계속해서 받고있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생각하고있는데요. 근데 이직제의를 받는곳도 중소입니다. 근데 이곳은 제가 대학원때 했던 이차전지 분야는 맞지만 조금 더 세분화해서 들어가면 제가 한번도 안해봤던 부분입니다.
저는 원래 지금 있는 회사를 퇴사하여 스펙 (대학원생이기는 하지만 영어 등이 매우 부족합니다)을 높인 후 중견쪽을 지원하고싶었습니다. 근데 두번째 회사로 이직을 만약 하게되면 짧게 다닐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퇴직하면 6개월차라서)
그래도 가보는게 맞을까요? 아님 그냥 퇴사 후 천천히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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