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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후 하루근무 후 퇴사 고민

@ 모든 회원분들께
경력이 8년정도이구 전직장과 같은 업종의 회사로 이직했는데 하루 일하고 퇴사 고민입니다…
면접시 들었던 근무와 조금씩 다른부분이 있고 업무인수인계도 없이 자료 정리 및 필요한 기자재 구매 목록 작성 등등… 경력직이니 알아서 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건지…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설명도 없구요 제가 질문을 하면 질문의 답이 아닌 그게 최종목표입니다. 뭐 이런 답만…. 하… 
또 면접시 수습3개월이 있다고는 했지만 그게 3개월짜리 계약직 계약서를 작성 후 3개월 뒤에 업무평가에 따라 계약서를 작성할지 안할지 결정 된다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3개월 수습이 3개월짜리 계약서를 작성 후 평가에 따라 진행된다 라고 설명을 들었으면 모를까 그 부분은 빼고 수습만 얘기하고 계약서를 작성해야할때 알려주는거 보니 쫌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내일이라도 가서 아닌거 같다 말을 해야하지만 이렇게 하루만에 그만두는것도 처음이라 뭐라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성격이 이런 부분을 잘 따지거나 말하지 못해서 솔직히 문자로 통보하고 싶음 마음도 듭니다ㅠㅠ 
근로계약서도 싸인을 했고 회사 출입증도 받았으니 가서 말하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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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하는거 하나 비판하나 던지고 가요.

    경력이라면서요 수습이 먼지 몰랐다는건 문제 있으신거 같아요. 차라리 경력 8년차인데 수습싫다라고 첨에 선을 그으면 통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공감하는거... 면접당시 근무와 실제업무 차이가 심하면 취업사기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토사하신.ㄴ것도 좋아보입니다. 다만 선택은 본인이 했던 것이니... 타당한 범위에서의 손해도 감수하셔야 할 듯합니다
    b4RGt14hLrFtJIy 님이 2022.09.27 작성
  • 모든 부분이 회사 위주의 결정이네요. 경력직이니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퇴사하시면 한동안 급여 없이 살아야 하는데 괜찮으세요? 8년 기간의 경력이면 가실수 있는 곳이 많을 수도 있게지만 그런 부분이 염려 스럽습니다. 오라는데가 많다면 바로 그만두시고 그게 아니면 그냥 시간 때우면서 이직 준비하시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cW3d8xigfhd6zvF 님이 2022.09.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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