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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소기업vs규모있는중소기업3600 비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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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번에 이직을하고 이제 1주차가 지낫습니다.아직 적응중이다보니 자꾸 다른생각이 나는데요ㅎ
전직장 -냉동기자재 및 에어컨자재 취급(10명내외의 가족기업,가족4명 직원6명 연매출 70~80억규모
자재관리 과장-단순업무-쇼핑몰 단순포장업무및 물건정리
경력이라할수 있는게 없음
4500(보너스별도 성과급,명절떡값등)
8시출근 정시퇴근 토요일 격주혹은 주말근무 없어질 예정
현직장-2차전지 장비를 제조하는업체(직원200명이상,
연매출 몇천억규모 코스닥)
생산팀 주임-기계 조립및 설비 해외출장다수
3600(잔업-토욜근무 풀로해야 저기서 조금 더나옴 1년성과급 2번 급여의%로 받음)
비전이랑 경력쌓을수 잇는데를 원해서 이직을 하긴햇는데요ㅎ 아무래도 급여폭이 크다보니 조금 고민되는것도 사실이긴합니다^^; 근무시간이나 출장도 그렇고요..
만약 글을 읽으시는분들 선택은 어떤선택을 하실지 궁금해서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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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말하고 싶은 대답이 여기 글에 있네요. 직업 선택할때 비전이 없다 이런 말 하면서 회사 퇴사 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습니다. 회사는 일 편하고 정시 출퇴근 하면 최곱니다. 거기다가 월급도 많으면 좋겠지만요. 지금 이직한 곳에 하시는 일 자체가 정해진 일과가 없습니다. 조립및 설비 자체가 근무 시간내에 할 수 없을 정도록 정신없이 바쁠거고요. 해외 출장가면 그냥 주욱 해외에 묶여 있는거죠. 남들은 해외 출장 부러워 하지만 본인은 매우 괴로울껍니다. 만약 이전 회사 가실 수 있다면 이전회사 가세요. 이전회사에서 일 오래 하고 다른데 취업 못하는 것도 아니기에 경력 쌓으면서 하시던 일 편하게 하시고 주 5일 시행되면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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