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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해야 될까?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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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음... 10대에는 공부보다는 돈 이 좋아서 전단지 / 햄버거 / 기타 알바 까지 해본듯하고...
군대는 건강 문제로 하루 갔다가 하루 쉬고 ㅋㅋㅋ 5년 정도 있다가 전역
전역 후 머 할까 하다가 모 백화점 전산실에서 PC 유지 보수 일을 대략 6개월쯤 했나? 회사 기여도 문제 때문에 퇴사
또 머 할까 하다가 지인 소개로 지방에서 금형 업무를 5년 가까이했지만 마찬가지고 회사 기여도 문제로 또 퇴사
또 잠시 방황하다가 경기도 모 회사에서 금형 업무를 경력직으로 했지만 ... 이때부터 내가 우물 안 개구리라는 생각에 1년 잠깐 일하고
지인 소개로 또 모 회사 1년 일하고 또 지인 소개로 1년 일하다가 사회공포증이라고 해서 대인기피증 문제로 1년쯤 요양 후
모 대기업에 운 좋게 취업을 했지만 3년쯤 일했나? 각종 사건 사고 문제 및 건강 문제로 퇴사
퇴사 후 1년 가까이 조금 모아둔 금액으로 겨우겨우 살아가는게.... 이거 원... 송장 생활이라고 해야 되는 건지?
가족도 있고 최근 운 좋게 영 끌해서 집을 마련했지만 ㅋㅋㅋ 대출비에 생활비가 슬슬 바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실업 급여도 8개월쯤 받은 거 다 쓰고... 제 취업을 하고자 집 근처 물류 센터에서 일하다가 적성에 안맞다른 생각에 대략 1주일쯤 일하고 퇴사
오래간만에 꾸역 꾸역 정성 들여서 이력서 작성을 했지만 최근 일했던 동종 업계에서 연락은 오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가기는 싫고!
IT 계열에 이력서 보낸 거 연락이 와서 가야 될지 말아야 될지 하루 종일 고민 또 고민이네요!
흐~ 고용센터에서 여러 가지 상담을 받아 보니 경력단절 증상 이라는데....ㅋㅋ 아 ~ 책임져야 될 가족도 있고
흐~ 더운밥 찬밥 가려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 또 고민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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