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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휴가 다녀오면 신입사원 입사 결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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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저희 회사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업무는 토목쪽 지반설계분야구요.
5년동안 이쪽분야에서 일하고 지냈지만, 저희 회사처럼 진짜 야근 없는 설계사는 못들어본것같아요.
요즘 좀 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한달에 3~4번 정도? 주1회 야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일 많으면 주구장창 하는 건.. 당연하다고 여기시더라구요.
하지만 여기는 2년동안 근속중.. 단 한번도 야근을 해본적이 없네요..
어쩌다 이게 좋게 느껴진건지 모르겟지만
집에서 기다리는 아내가 있고, 개인 시간을 갖을 수 있게 되니
이 회사를 떠나지 못하게 된 것 같아요.
점심도 제공하고
휴가도 1달에 무조건 하루 쓰라고 해주시고..
여름휴가도 5일 평일에 몰아서 쓸 수 있게 해주셔서 주말 앞뒤로 낑기면
9일 쉬는 기분이라
휴가 끝나고 회사 복귀하면 멍해집니다. ㅋㅋ
네이트 판에 회사 자랑 올렸는 데..
기본인데? 이러시더라구요.
음.. 저희 분야에서는 기본이 아니였던 게 다른 업종에서는 기본인가봅니다.
속상합니다. 에고
그래도 이번달에 진급해서 기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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