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5개월차... 우울하네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올해 2월 졸업한 취준생입니다.남들보다 게으른 탓에 취업 준비를 늦게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별 소식이 없네요..지금까지 100개 넘는 이력서 넣었지만 연락 오는 곳은 몇 군데 없는데 원래 이게 정상인가요..?취준 생활이 더 길어질수록 점점 지치고 우울해서 자존감도 떨어져가네요ㅠㅠ스펙도 좋지 않아서 더 힘든 것 같네요... (지방 국립 4년제 졸업, 학점 3점 중반, 컴활 1급, 토익 800후반, 수상경력)전공도 예체능 쪽인데 전공 살리지 않고 인사총무나 MD 쪽으로 지원해서 더 힘든가 싶네요...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막막합니다ㅠㅠㅠ 일단 정신 차리고 더 열심히 해야되는데 마음처럼 쉽게 안되네요..다들 우울한 취준 생활 어떻게 이겨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 부탁드려요ㅜㅠㅠ

nZZzDCBSlBBoxnl · Answer

준비 많이 하셨네요, 스펙그런거에 의지많이 하지말고 그냥 뭘할수있는지 자신있게 어필하고 , 갔을때 어떤회사이고 어떤일 시킬건지 물어보면서 일할수있다는느낌을 주세요 그럼 쉽게 합격하고 들어갈수있어요 쫄지마세요

SEeMAhMgJ0eSmUG · Answer

저도 이력서100개넘게 넣었지만 열람만 할뿐이고 면접봐도 떨어져서 우울하고 자존감도 훅 떨어지고 이 많은 건물중에 내가 있을곳이 없구나 생각이 많이들어요

hiv9bsChsOW6yd0 · Answer

살다보니 저한테 이런 행운이 찾아오네요....숨통트입니다 정말로....

tu8KybpvRSaKdTZ · Answer

결국에 가지고 있는 스펙이 공기업에 맞춤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인사과는 경력자를 선호하고 md는 자기가 쌓아온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우선 가지고있는 장점을 살려서 서류내시고 규모가 작은 회사라도 들어가셔서 경험을 쌓는 게 최우선인거 같습니다.

qJjPZLulbODOERZ · Answer

원래 낭만 있어보이는 일이  박봉이고 결쟁률은 박터집니다 어려운 일을 하세요  어려운 일이 싫으면 힘든 일을 하세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경쟁하지 마세요 그 일을 하게 되어도 반드시 박봉입니다 그럴만한 가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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