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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제의는 오는데 매번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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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전 음악계열을 졸업해서 카페에서 근무하다가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위해 컴활 준비하며 사무직쪽으로 이력서 넣고있습니다.
여러분은 신입으로 취직하실때 면접을 평균적으로 몇번 정도 보셨나요?
넣은 곳에 비해서 면접제의는 적게오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5~6 곳은 보았는데 경쟁률도 치열하지않고 면접 분위기도 좋은데 매번 떨어지게 되네요...
면접에서 제가 크게 실수하거나 말을 못하거나 너무 가벼워보이지 않도록 노력하고는 있는데 어떤 부분이 문제인건지 ... ㅜㅜ 답답하네요 떨어진 이유라도 알고싶은데...
저보다 나은 사람이 있었겠거니 하고 넘기려는데 부모님께서 니가 문제가 있어서 자꾸 떨어지는게 아니냐며 구박을 받아서 씁쓸합니다•••
면접 분위기 좋더라도 보통 많이 떨어뜨리죠...?
저는 아직 몇군데 안봤다고 생각하는데 여섯군데나 떨어지는게 문제있는거 아니냐시니... 제가 몰라서 그런건가 싶어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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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성장하는 괴물되기 '좋소성괴' 입니다.
많고 적고의 기준은 각자가 다르긴 합니다.
취준생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3번만 면접에서 떨어저도 걱정을 하기도하지만,
10번을 떨어져도 아직 자신의 진가를 봐주는 회사를 만나지 못한 것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면접에서 탈락하는 이유는 각각의 회사마다 다르겠죠??
그래서 지금은 작성자분 본인에게 더 집중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서 최선을 다해서 해보고 또 불합격이라면 다음에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꾸준히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솔직히 사무직이 비전공자 분들도 누구나 지원할 수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올것이고, 그 많은 면접자들 중에서 회사가 나를 왜 뽑아야 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신적이 있을까요 ??
아니면, 내가 면접관이라면 이런 면접자, 이런 대답을 하는 사람을 뽑을 것 같다. 라던지요
만약 본인이 생각해도 뽑을 이유가 명확하지 않는데 이익을 위해 모여있는 회사에서는 더욱더 뽑을 이유를 찾기 힘들 것 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렇다면 나를 뽑을 이유를 공부하고 배우면서 채워나가야 하는 겁니다.
내가 가진 재료는 면뿐인데 라면을 끓이려고 하면 싱겁고 맛이 없는 라면이 되겠죠??
맛있는 라면이 되기위해 스프도 채우고, 계란도 만들고 하나씩 나를 채워나가시면 됩니다.
초조하고 걱정되시는거 압니다.
저도 취준생기간 1년이 제일 피폐하고 삶에는 낙이 없는 폐인같은 삶이 었습니다.
그래서 어영부영 입사하고 일을 하다보니 지금에 와서야 이제 좋아하는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조금씩 배우면서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초조해 하지마시고 내가 배우고싶은게 무엇인지? 잘하는거 좋아하는걸 생각하는게 먼저 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취준생 마인드 셋 & 멘탈 관련 칼럼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벤트로 무료 1:1 코칭 서비스도 진행하오니, 들어보시면 생각이 정리되실 겁니다.
https://blog.naver.com/whrjstkekd/222697669822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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