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연차 수당까지 다 받을 수 있는 법 뭐가 있을까요...

Question

4월 1일 입사고 4월 4일에 퇴사 통보 할 건데 회사가 워낙 중소라서 수당을 다 챙겨줄 것 같지 않습니다.

일례로 옛 직원은 1월 20일 입사, 2월 6일 퇴사였다고 치면 1월 20일에 기록상으로 퇴사 처리를 해서 수당 지급을 피한 전적이 있고요.

이 경우는 계약 만료료 실업 급여 처리 해 주는 조건으로 좋게 넘어간 거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자동 재계약이 된 상태고 자동 재계약이 된 시점 다음 달에 급여 받은 기록이 있어 만료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계약 해지로 실업 급여를 받자니 권고 사직이 되는 거니 그건 제가 싫고요.

딱 제가 원하는 날짜에 퇴사 처리가 될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일단 생각한 건 사직서를 서면으로 준비한다. (승인을 안 해줄 것 같습니다)

사직서 제출하며 퇴사 통보할 때 대화를 녹음한다.

그 외에... 회사가 역으로 공격할 다른 게 있을까요? 사회생활 처음이다 보니 다 어려운데.. 기록을 확실하게 남겨서 나중에라도 신고하게 될 때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ZW60QTQXi2afuMm · Answer

그냥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시고 변호사 무료상담받고 법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용노동부끼고 법원가면 회사에서 무조건뺴박입니다
단 그에 걸맞는 자료같은건 확보해두세요

dsksEdklkjf1scb · Answer

정당한걸 받고 퇴사하는 절차도 이리 어렵다니.. 안타깝네요 진짜.. 혹시 모르니까 녹음하시고 무조건 사직서 서면으로 제출한다고 해도 안될 것 같은 회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