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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러고 사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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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간호조무사 따고 두달만에 취업 성공해서 건강검진하는 내과에 취직했습니다 처음엔 일도 생소하고 안 익숙해서 열심히 실수없게 노력하며 열정적으로 다녔습니다
이제 5달이 다 되었고 적어도 1년은 다니고 싶었는데 요즘은 너무너무 힘이 들어요 취미생활을 해도 주말에는 또 출근해야한다는 생각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우울하고 잠도 많아지고... 입맛도 없고 구역질도 수시로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오전만 하고 집에 가는 날이 있는데 그때마다 아픈 곳때문에 병원에 가면 어느새 저녁이고 요즘은 정신과도 다니고 있어요 다들 이렇게 살면서 견디고 자신을 책임지는 건가요? 다들 이러고 사는 건가요? 정말 대단하고 멋있는데 저만 이렇게 힘들어 하면서 사는건가 싶어요
이제 5달이 다 되었고 적어도 1년은 다니고 싶었는데 요즘은 너무너무 힘이 들어요 취미생활을 해도 주말에는 또 출근해야한다는 생각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우울하고 잠도 많아지고... 입맛도 없고 구역질도 수시로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오전만 하고 집에 가는 날이 있는데 그때마다 아픈 곳때문에 병원에 가면 어느새 저녁이고 요즘은 정신과도 다니고 있어요 다들 이렇게 살면서 견디고 자신을 책임지는 건가요? 다들 이러고 사는 건가요? 정말 대단하고 멋있는데 저만 이렇게 힘들어 하면서 사는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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