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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일 안 맞아서 그만두신분 있나요..

@ 모든 회원분들께
병원급에서 일하는 2년차 방사선사입니다.
응급실과 당직이 있는 곳에 처음 근무해보는데 그전부터 느꼈던 병원일에 대한 회의감과 야간근무, 응급환자 응대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져서 퇴사를 마음 먹었습니다.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생각중인데 할줄아는 것도 없고 배운것도 이것 뿐이다 보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외래만 하는 의원으로 옮겨 학원도 다니고 여러분야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저와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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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물리치료사입니다 환자들 진상짓때문에 진절머리 나서 죽을것같네요... 다른직종알아보고있는중이예요 대학간 등록금이 아까워죽겠어요 공부한것에비해 돈도짝구 대우도못받구 살기가딱싫네요ㅋ
    FFSZINu8fgZo47D 님이 2021.10.21 작성
  • 제 친구들도 병원에서 일하던 2명 있었는데 스케줄 근무가 힘들어서 관두더라고요 ㅠㅠ
    먼니 님이 2021.10.19 작성
  • 전 검안사였어요
    적성이 안맞으니 마음 붙이기가 쉽지않더라고요
    결국 편입했어요
    적성에 맞는일하니 업무, 사람 스트레스있어도 일이 재밌어서 일하고있어요
    nuNvrTlhRulBY4m 님이 2021.10.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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