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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한달차...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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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다른 사무실에 있다가 이직한지 한 달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대표님이랑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 거 같아요. 혹시나 대표님이 저를 안 좋게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계속 생각합니다... 휴
제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데 우물쭈물 할때가 많습니다. 당연히 그런 모습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거 알지만 지적당할 때 너무 속상해서 눈물을 찔끔 흘리면 본인을 나쁜 사람으로 만든다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진심인지 농담인지 헷갈려요.
게다가 저는 극감성파라 슬픈 영화보면 대성통곡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과연 신고철에 버틸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계속 다니고는 싶은데 대표님도 무섭고 저랑 지금보다 더 엇갈리면 괜히 일이 터지는 건 아닐까 해서 빨리 나가주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두렵지만 계속 다니는 게 나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제발 이 가련한 사회초년생을 위해 플리즈... 부탁드립니다ㅠㅠ!
제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데 우물쭈물 할때가 많습니다. 당연히 그런 모습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거 알지만 지적당할 때 너무 속상해서 눈물을 찔끔 흘리면 본인을 나쁜 사람으로 만든다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진심인지 농담인지 헷갈려요.
게다가 저는 극감성파라 슬픈 영화보면 대성통곡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과연 신고철에 버틸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계속 다니고는 싶은데 대표님도 무섭고 저랑 지금보다 더 엇갈리면 괜히 일이 터지는 건 아닐까 해서 빨리 나가주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두렵지만 계속 다니는 게 나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제발 이 가련한 사회초년생을 위해 플리즈...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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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 우물쭈물하는 모습은 별로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도 첫회사에선 너무 우물쭈물 하는모습만 보여서 무시도 많이 당하고 그랬는데 이직한 회사에선 틀려도 당당하게 틀리는데 오히려 이게 더 좋은거 같아요!
저라면 대표님을 위해서 고친다기 보단 스스로 나중에 이직을 위한 모습을 위해서라도 지금은 조금 더 다니면서 스스로 업무방식을 고쳐나가볼거 같습니다!
물론 계속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셔서 이렇게 말씀드린거지만
만약 대표님과 업무적인게 아니라 대표님이라는 분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저라면 그만둘거 같아요 ㅎ
직장은 사람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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