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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실수를 하는 것 같아 퇴사를 하고 싶어요

@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지금 회사에 2개월 정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업무를 함에 있어 잦은 실수를 하는 것 같아 회사에 피해가 갈까봐
두려운 마음이 있어 퇴사를 마음 먹었는데...
이럴때는 퇴사 사유에 어떤 내용을 적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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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사원 때 실수하는 건 당연해요... ㅠㅠ 속된말로 경력있고 오래 일하신 분들도 가끔가다 하시는게 실수인데 2개월 된 뿅아리가 실수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니에요 저도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실수 종종하고 잘못 처리해서 다시 진행하고있답니다 ㅎㅎ 로봇이 아닌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같은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게 좋은 것 같아요. 실수한다고 두려운 마음에 그만두게 된다면 지금의 불편함 무서움은 피할 수 있어도 실수하는 것들은 고쳐지지 않거든요
    센터찐막내 님이 2021.09.28 작성
  • 전 1년동안 실수투성이 사원이였습니다. 말실수에 업무실수에 그럼에도 주변에서 커버쳐주고 믿고 기다려줘서 지금은 일처리에 익숙해졌어요.^^ 글쓴이님두 조금더 끈기있게 노력하는건 어떠신가요?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있긴해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절대아닙니다
    3jWC995EZWTsf8i 님이 2021.09.28 작성
  • 처음엔 누구나 별것도 아닌 일까지도 실수합니다. 최소 3개월은 해야 그래도 좀 익숙해질건데, 조금만 더 꾹 참고 다녀보세요. 수습이 괜히 3개월이 아니에요. 지금 포기하기에는 좀 이른 것 같아요. 3개월 채우고나서 직무 자체가 맞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그 때 가서 직무를 변경하든 하셔도 되지요. 사수가 있지 않나요? 신입 들어오고 신입이 열심히
    배우려고 하고 오래 다닐 것 같으면, 사수가 이것저것 알려주고 실수하면 커버도 해주고 그런 역할 하는거예요. 괜히 연봉 더 받는게 아님. 저도 직장생활 10년인데 처음엔 실수 연발이었어요ㅋ 스탬플러도 이상하게 찍고 참 별것도 아닌 실수들까지 많이 했죠. 처음엔 다 그런거예요. 용기를 가지셔도 좋아요!
    pp9sg6M9CN8ieMO 님이 2021.09.27 작성
  • 누구나 실수는 하는겁니다. 실수 때문에 퇴사하려는 생각은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ㅠㅠ
    먼니 님이 2021.09.27 작성
  • 저도 그런적 많았죠..
    2개월동안 꾹 참고 하신거보면 정말 대단하시네요 .
    하지만 조금만 더 참고 해보세요
    그러면 좋은 일이 생길꺼에요
    아직젊어 님이 2021.09.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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