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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의 기준이 어디까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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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입사한지 한달차인데도 실수가 잦아 눈치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혹시 실수해도 신입이니까 이해한다 ~ 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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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의 성격, 신입의 태도, 회사환경, 맡은 업무의 강도에 따라 케바케라고 봅니다 사수의 성격이 완벽주의자라거나, 신입의 태도가 불성실하다거나, 사람을 뽑았을 때는 손이 필요하다는건데 가르칠 여유가 정말 없을 때 사람을 뽑아놔서 사수가 일이 몇배로 늘었다던가(회사가 크던 작던 항상 겪는 일이지만 작으면 한사람이 여러몫을 해야하기 때문에 신입이 눈치가 더 보이죠)하면 짧아질것이고... 맡은 업무가 신입이 맡기에는 본인들이 생각해도 좀 과중했다 싶으면 좀더 기간을 둘 것같습니다(신입한테 단계적으로 어려운걸 시키겠지라고 생각하신다면...그건 약간의 착오일수도...회사느 학교가 아니니까요) 다만 적어도 3개월은 간다고 봅니다 보통 수습3개월이란 말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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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밑 댓글처럼 1년동안은 신입이라고 생각해요 3개월동안 수습기간 인 거고 4개월차가 되었다고 해서 경력직이라고 부르진 않잖아요? 기본적인 반복되는 업무는 3개월 안으로 익히는게 좋지만 너무 빠르게 하려고 하다보면 실수하고 큰 일 치루는게 허다하거든요. 업무의 핵심요소만 딱 정리해서 머리에 쏙 박히도록 잘 알려주는 상사를 만난다면 좋겠지만, 매우 힘든 일이고 업무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더라도 회사에서 처리하는 시스템이라거나 절차가 있다보니 1년동안 그 업무를 어떻게 내 방식대로 만드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실수하더라도 의기소침해지지말아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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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년 동안은 신입이라고 생각해요. 반복적인 기본업무는 3개월 안으로 익히면 좋고 그 후 1년 동안 좀 더 난이도 있는 업무 익히면 OK입니다. 근데 백인백색이라서, 입사 일주일만에 완벽히 해내길 요구하는 사람도 있긴 해요...ㅋ 일 잘 가르쳐주는 좋은 사수 만나는 것도 운이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 가르쳐주면 고마워할 줄 아는 좋은 후임 만나는 것도 운이고. 모든게 낯선데 최소 3개월까지는 계속 실수할거예요. 1년이 지나도 마찬가지구요. 10년차도 실수해요. 사람인데 실수를 안 할 수 없죠. 실수를 줄이기 위해 계속 꼼꼼ㅅ니 살피는 훈련과 습관으로 실수 빈도가 줄어든 것 뿐이죠. 실수했던 경험이 쌓여서 뭘 주의해야하는지도 알게된거구요. 용기 가지셔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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